2010년 봄을 맞이하면서 맡게 된 4번째 기능과 샘플중심의 카메라 리뷰. 각각의 기능들과 차이점들이 많은 진화들을 추구하면서 그간 삼성카메라가 가지고 있던 단점들이 점점 없어지는 것을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화질 부분에 있어서 사용자가 원하는 퀄러티를 보여주면서 기존 VLUU 모델이 가지고 있던 흔들림 보정의 문제, 그리고 ISO의 노이즈 부분을 많이 보강한 제품의 특성들이 묻어난 것을 그동안 3차례의 카메라 리뷰를 진행하면서 느꼈는데요.

"한효주 콤팩트"라 불리우는 PL150 모델은 VLUU 라인업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장점들을 갖춘 카메라라고 개인적으로 정리하고 싶습니다. 특히 여성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전면 LCD는 외형 및 기능의 적절한 조합으로 가져갈 수 있는 애교중의 애교가 아닐까요?


약 3주간의 사용으로는 많은 점을 알수는 없었지만, 리뷰에서는 아래와 같은 사항들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그 중심에는 전면 LCD와 렌즈가 가지고 있는 Filter 기능까지. 사용자가 인식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화질을 보여주는 PL150의 세세한 부분 보다는 외형적으로 가지고 있던 캐릭터를 잠시나마 소개하려 합니다.

1. Dual LCD (1.5” Front LCD)
2. Unique Crystal TOC Design/Slant 7º Design
3. Smart Auto 2.0  (Still & Movie )
4. 27mm Wide Angle lens with 5X Zoom
5. 720P@30fps H.264 Movie Recording
6. Smart Filter (Lens & Color Effect)
7. Built in HDMI Type D with Anynet+ (CEC)

작년, 삼성카메라들의 라인업이 새롭게 진화하면서 유독 발전된 부분이 있었죠. 바로 "Smart Auto"인데요. 올해 좀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부분이라면 바로 "Smart Auto 2.0"으로의 진화 입니다. 진화의 앞선에서는 Still과 Movie에 대한 집중적인 보강인데요. 본 리뷰에서는 꼼꼼한 내용 정리가 다소 부족했지만, Still Cut과 Movie Cut에 대한 촬영은 Movie Recording이 해결해주지 못했던 단점을 많이 보강했다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Smart Filter의 보강으로 사용자가 일일이 사진 보정에 Contrast와 Level을 조정했다면, Smart Filter 기능이 그런 사용자의 2차적인 행동을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하단의 샘플로 확인 가능합니다. 그외에 HDMI 지원으로 멀티미디어적인 외부 슬롯 지원도 강화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간략하게 외형적인 설명과 자연적인 샘플 이미지로 PL150을 설명해드리지요.

본 리뷰는 삼성카메라로부터 PL150 리뷰를 의뢰, 진행하게 되는 리뷰 입니다. 모든 리뷰에 대한 저작권은 삼성카메라(http://samsungcamera.co.kr /)와 새우깡소년 블로그(http://dayofblog.pe.kr) 에 있음을 명시합니다.

본 제품은 개발용 샘플로서 정식 출시 제품과는 외관 및 성능이나 화질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240만 화소는 점점 진화하는 삼성 카메라가 가지고 있는 화질 진화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진화도 동시에 진행됨을 알 수 있습니다. PL150을 손에 쥐었을때는 콤팩트 한 느낌으로 한손에 다가오지만, 실제적으로 뷰파인더를 통해서 보이는 다양한 피사체의 모습은 상상 이상의 결과물을 안겨줍니다.


광학 5배줌에 27mm 와이드 앵글을 자랑하는 렌즈는 그간 VLUU 모델들이 자랑하고 있는 외형적 발전의 한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뭐랄까? 이제는 콤팩트 카메라도 이정도의 광학적 기능 향상이 없다면 더 이상의 하이엔드급 콤팩트로 경쟁할 수 없다라는 무언의 외침을 보여주는 것일까요?

암튼 PL150은 검정색 플라스틱 바디에 TOC소재로 더욱 가벼워지고, 그립감도 좋아져서 어떤 소비자를 유혹할지는 두고봐야 하는 기다림,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서게 된거 같습니다. (솔직히 그립감에 놀라고, 가벼움에 놀랐죠)


모든 조작 기능은 카메라의 상단에 집중하였습니다. 줌인/아웃 기능을 중심으로 셔터 부분, 그리고 전원, Front LCD버튼까지 일렬로 정리된 모습이 마치 아무것도 배려하지 못하는 딱딱한 보고서 양식 같았지만, 그 나름대로 유용함에 조작부의 위치 정렬은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3인치의 LCD Display와 그리고 전면에 노출될 1.5인치의 Front LCD는 PL150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모습중의 하나일텐데요. 그런 특성은 실질적으로 카메라를 마주치는 그 순간 다시 알게 될 것입니다. 여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가 가지고 있는 절제함 속에는 수많은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지만, 조작부의 일관된 User Interface가 주는 단일함은 이번의 삼성 PL150에서 새삼 얻을 수 있었습니다. ST1000 시리즈와 PL10에서도 볼 수 있었지만, 그 나름대로의 모습에 통일감을 계속 이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크한 블랙의 맛을 잘 갖추고 있는 PL150은 다이얼 모드 부분만이 유독 눈에 띄면서 절제된 버튼의 배열을 가지고 모든 기능들을 소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메뉴와 상하좌우 눌림의 조절을 할 수 있는 조작부분은 VLUU 라인업만의 고유한 캐릭터가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추후 모델에 있어서는 이 부분의 변화도 기대를 해보려 합니다.


PL150의 자랑거리, Front LCD는 그동안 셀카라 불리우던 장점, 그 누가 먼저 소화할까 고민하던 부분이었는데요. 1.5인치의 LCD로 소화하는 과감함을 VLUU가 앞장서서 해줬습니다. 뒷면의 3인치 LCD와는 동일한 화질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내가 어떤 표정을 지을까, 그 표정이 어떻게 보여질까 고민하던 여성 사용자들에게는 그야말로 최적의 외형적 기술 결합이 이루어진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손잡이 부분의 푸른색(옅은 빨간색) 그라데이션도 아름답게 보이기만 합니다.


광학 5배줌인 터라 셀카를 찍는 순간에도 뒤의 배경이 어떻게 나올까 궁금해졌지만, 피사체에 집중해서 보여지는 렌즈의 똑똑함과 LCD에 보여지는 피사체 중심의 사물도 볼만 했습니다.


렌즈를 모두 끄집어 내면 저렇게 얇은 몸통에서 어떻게 우뚝설까? 의아해할 정도로 키가 커지더군요. 1240만 화소의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것 같은 타이틀도 듬듬하게 보입니다.


모든 조작부의 버튼 위치와 줌인/아웃 다이얼, 셔터 부분이 그야말로 일자 형태로 잘 배치되었습니다. 모범생이 디자인 한듯한 느낌의 모습에 잘 차려입은 교복같은 색깔. PL150을 보여주는 광고 모델, 한효주가 그대로 연상되는 건 우연일까요? 아니면 당연했던 걸까요?


PL150은 HDMI를 지원하기에, 카메라의 좌측에는 전원 충전 및 데이터 전송케이블, 그리고 HDMI 단자가 잘 숨어져 있습니다. 기존에는 가장자리에 연결고리를 플라스틱으로 배치했었지만, 이번에는 투명 플라스틱으로 잘 열고 닫을 수 있게 연결시켜놓아 사용자가 부담없이 만질 수 있게 배려했더군요. 제일 오른쪽에는 손잡이를 걸 수 있는 고리도 적절한 위치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Dual 모드에서 Front LCD를 구동시켜 보았습니다. 살짝 머리만 내다보이게 해놨더니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군요.


F.LCD를 켜놓은채로 전체적인 바디샷을 보았습니다. 실제로 들고서 셀카를 촬영하면 됩니다.


샘플 이미지를 담으려 했으나, 별로 추천하지 못할 사진이 나와버려서 포함하지는 않고, 살짝 머리만 내비쳐봤지요. 피사체에 집중하여 사용자가 찍고자 하는 것에 카메라는 반응하더군요. 아마도 이것도 더욱더 지능화된 Smart Auto와 Smart Filter 덕분일겁니다.


Menu는 작년 IT1000 라인업에서 소개되었던 메뉴와 동일하게 배치가 되었습니다.


Auto / Program / Dual / Viewty Shot / Scene / Video / Smart Auto 모드까지 다양한 메뉴얼을 다이얼로 골라서 촬영가능하며, 기존에 Auto만 쓰던 사용자도 Smart Auto 뿐만 아니라, Dual과 Viwety Shot을 이용하여 원하고자 하는 사진을 자유롭게 촬영하는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Dual 모드에서는 상단분의 Front LCD 버튼을 통해서 3인치와 1.5인치의 형태로 셀프 카메라(셀카)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PL150의 주요 소비 타겟인 여성 사용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모드가 아닐까 하네요.


흔들림 보정은 기존 라인업 못지 않게 많이 강화되었습니다.
특히 자동적으로 촛점을 맞춰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촬영후 결과물을 직접 목격하면, Smart Filter 기능 적용으로 보다 아름답게 나온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피사체 중심에서 연하고 부드러운 결과물이 나온 사진을 보면 ISO와 Auto Level 측정치수를 보면 원본 사진의 촬영 결과물에 한번더 놀라게 되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지요.


PL150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Mini Micro-SD 카드를 장착합니다. SD카드의 데이터를 데스크탑이나 랩탑에 옮길시에는 별도의 컨버터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카메라의 부속품으로 제공되는 케이블을 시스템과 연결하면 자동적으로 카메라 내부의 Studio 프로그램이 구동되어 사진을 옮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PL150을 실질적으로 몇일 써본 경험으로는 셔터의 반셔터 감각이 다소 어색하다는 점, 반셔터 사용이 셔터를 눌렀다는 감각이 잘 느껴지지 않음을 알 수 있으며, 카메라의 무게가 너무 가볍다 보니 흔들림 보정에 대한 심적 부담이 느껴질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삼성 VLUU가 초기 카메라 시장에 뛰어들었을때보다 화질 개선 및 시스템의 하이엔드 급 기능들을 더욱 보강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특히 Smart Filter 기능 적용과 더욱 진보된 Smart Auto는 고가의 하이엔드급 DSLR을 소지할 필요가 없음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VLUU PL150, 여성들에게 사랑받을 만한 값어치를 한거 같네요.

아래의 PL150으로 100% 촬영한 몇가지 샘플을 함께 수록하고 정리하면서 리뷰를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카메라를 받아들고서 촬영하려 했던 날들이 대부분 흐리거나, 4월의 봄 날씨를 제대로 표현할 수 없었던 아쉬운 날들이 많아져 일부 사진들 밖에 나오지 않았네요.

사진촬영 장소는 자택의 화단과 옥상의 정원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봉사 및 자문위원 활동을 하고 있는 서울시립 청소년미디어센터(스스로넷)의 내부 모습을 함께 담아봅니다.

이상 삼성카메라 PL150과 함께한 새우깡소년의 `PL150 종합 Review'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PL150 촬영 이미지>

























본 제품은 개발용 샘플로서 정식 출시 제품과는 외관 및 성능이나 화질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Currently 댓글이 없습니다. comments want to say something now?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