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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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의 첫 프로젝트, 스몰 조직을 위한 스토리텔링 기반 콘텐츠 실습 워크샵을 무사히 마쳤습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6. 2. 7. 16:52
2016년을 시작하면서 일련의 작은 변화들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단기간에 빠른 비즈니스 기회를 갖기 보다 주변 네트워크 도움을 얻어 하나씩 일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요. 제 스스로 비즈니스 목표, 모델로 하나 잡은 '워크샵' 프로그램 중의 하나가 2016년에 처음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입니다. 끝내고 나니 참으로 뿌듯하기만 하네요.비즈니스 적으로 추구하는 모델이 큰 대기업의 타깃이 아닌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타겟, 특히 스타트업 창업 및 육성하는 집체 교육 형식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워크샵 진행을 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금번에 진행한 '스토리텔링 기반 콘텐츠 실습 워크샵'은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개인적으로 하나의 Case를 만들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낍니다!)대략 준비기간이 3~4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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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 잘 마무리 하고 새로운 여정을 준비합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5. 7. 30. 12:05
금번 여름, 일본 여행은 별다른 이유가 없었습니다.단 한가지, 아니 두가지 이유가 비행기를 타면서 생기게 되었습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 7월의 일본, 도쿄에 다녀옵니다 하나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자(상반기, 영종도에서 보낸 시간 이후).다른 하나는 머리를 비우는 시간과 함께 나를 위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자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탑니다! #applewatch #naritaexpress Chunghyo Bak(@saewookkangboy)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7월 23 오후 8:50 PDT 역시나 두가지는 서로 상관관계가 있었습니다.혼자서 여행을 하게 되면서 갖는 시간은 소중해진다는 것. 그리고 그 시간을 통해서 지나쳐버린 나를 찾게 된다는 것 입니다. 단순하게 보면, 어려운 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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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일본, 도쿄에 다녀옵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5. 7. 24. 00:57
2년전 이맘때,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정확히 2013년 7월 15일 경이었네요.[떠들어볼만한 얘기] - 7월 여행, 무더운 여름을 맞아 제주도로 여름휴가를 떠납니다.그리고 작년엔 도쿄로 비슷한 기간, 4박 5일 도심 힐링을 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그때는 혼자가 아닌 둘이었죠)하지만, 올해는 여러가지 일들을 희석 시키고 새로운 일을 맞이 하기 위해 '비우는 과정'차 떠납니다. 작년과 동일하게 도쿄로 4박 5일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도쿄를 자주가게 되는데요. 별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하나. 유럽 배낭여행은 대학생때 많이 다녀와서 이고둘. 동남아는 개인적으로 안가게 되었고,셋. 미주(미국) 대륙은 40살 기념때 가볼까 합니다.(앞으로 3년 남았네요)결국 올해도 역시나 - 어쩌다 도쿄 가는 비행기 티켓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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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간담회에 바란다 - 소셜 비즈니스 업계 종사자로서 넓은 의미의 두가지 제안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4. 5. 8. 01:13
정말 오랜만의 간담회, 티스토리가 새롭게 준비하는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라는 것은 우선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또한 티스토리 기반 블로거들과 함께 대담 자리를 갖는다는 것에 찬성하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단, 이번 자리가 티스토리 블로거들 뿐만 아니라 국내 블로고스피어, 블로그 생태계에 주는 이색적이며 이벤트 이상의 결과가 나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뒤늦은, 마감을 놓친 후에 작성하는 '제안 아닌 제안' 다운 글이 되기보다는 개인적으로 소셜 미디어/소셜 비즈니스 업계 종사자 입장에서 티스토리가 가지고 가야 하는 책임감을 가져야 할 건의를 하고자 글을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단 이러한 질문, 건의 사항은 개인적인 의사표시 이며 어떤 기업의, 비즈니스의 대표적인 의견도 아님을 서두에서 밝히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