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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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리뷰] 국가의 소셜을 책임지고 싶다. 네이버의, 네이버을 위한 소셜 전략웹과 IT 서비스 2010. 10. 4. 08:30
너무나 야심찬 타이틀이 아닐까 싶네요. 그것도, 너무나도 목빠지게 기다렸던 국내 굴지의 포털 서비스인 네이버(NHN - NAVER)가 소셜에 대한 차별화 전략을 언제 내놓을지 궁금증만 커져갔는데 이제서야 대망의 로드맵을 보여주는 자리를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9월 28일 화요일, 광화문 인근 모 바(BAR)에서 열린 "2010년 네이버 서비스 전략 간담회" 자리에 초대를 받고 찾아갔습니다. 국내의 IT관련 블로거분들과 스마트폰 카페 시삽들이 모인 자리에 서평 블로거(?)로써 참석한 금번 자리는 이람 포털전략본부 이사가 직접 키노트를 잡고 진행한 자리였지요. 약 2시간여 진행된 전략 간담회 자리에서 네이버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그동안 검색과 DB, 개인화 서비스에 집중했다면 이제서야 미투데이를 인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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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글] 소셜미디어 활용, 콘텐츠에 집중하자 - “경험” 시리즈 세번째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0. 8. 30. 10:42
트위터 120만 시대, 페이스북 170만 시대(2010년 8월 25일 기준)를 눈 앞에 둔 한국의 소셜 미디어 시장 환경. 그러한 시대적 환경 변화에는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 그리고 정보 생산의 주축이 되어가는 콘텐츠 생산자들이 있었습니다.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의 흐름에 단연코 웹 2.0의 물결과 함께 미디어 2.0 이라는 주변 시장의 흐름이 함께 했는데, 1994년 블로그가 미국의 대학가를 시작으로 거의 10년 이상 지속되어 오면서 국내 일부 블로고스피어와 트위터스피어 상에서는 블로그가 침체로 돌아선것이 아니냐? 그동안 블로고스피어가 과열 및 블로그마케팅으로 인해서 품질이 떨어졌는데, 이제는 그러한 흐름이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미디어 채널로 이동한 것이 아니냐? 라는 분석 아닌 우스개 소리마저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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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Social)키워드를 가진 관련 도서 리스트업, 누구 하나 챙겨주는이 없었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0. 5. 17. 18:18
소셜미디어/네트워크 관련 업무들을 하게 되면서 가장 눈여겨 보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참고 도서"가 풍부한지 여부였습니다. 무언가 공부를 하려고 해도 도서를 찾아보고, 그에 맞춘 레퍼런스를 맞춰가는게 제일 기초적인 작업일수도 있으니깐요. 항상 온라인에서 레퍼런스를 찾거나 데이터를 찾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코멘터리 하나를 쓰더라도 조심, 조심해서 쓰다보니 도서에서 "출처"를 밝히거나 참고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죠. 일전에, 아니 몇일전에 "소셜 미디어" 관련 도서 몇가지를 소개한바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도 필요하고, 이쪽 "소셜 미디어/네트워크" 시장이 반짝하고 그치는 분야가 아니기에 책에 대한 수요는 일정하게 지속될 것이라 봅니다. [서평_북스타일+영화] -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소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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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소셜미디어 관련 도서, 시간 좀 냅시다!서평_북스타일+영화 2010. 5. 4. 21:11
시간 없어 책 못읽는다는 핑계! 많이 들어봤을겁니다. 아마, 지금도 출퇴근 길이나 주말에 시간이 많이 나는 때에 책 읽을 시간, 독서 및 문화 생활이 없다고 핑계 아닌 핑계를 말하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텐데요. 최근에 저 또한 그렇게 저 스스로 반성하게 되네요. 쌓아놓은 책들과 주어진 시간, 하루 24시간을 다 못채워 사는 사람과 다 채워서 사는 사람들 중 누가 승자라고 해야 하는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 쌓아놓은 책을 24시간 내에 모두 읽는 승자가 진정한 Winner가 되지 않을까요? 업종을 바꾸고, 업무를 바꾸면서 최근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일에 집중하다보니 책도 못읽고, 피곤해서 책 한장 넘길 여유도 없다 말하겠지요. 저는 그렇게 수긍하렵니다. 그래서 결론 짓게 되네요. "시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