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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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소셜 미디어 시대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개인적인 3가지 생각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9. 27. 17:00
2010~11년 소셜 미디어 담당자들이 관심을 갖던 두가지 사안이 있었다. 채널 활동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한 가이드 였다. 단순한 가이드가 아닌 소셜 미디어 채널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리소스에 대한 감지였던 것이다. (출처 : flickr) 새로운 미디어 출현으로 인해 경제적인 뒷받침과 설득을 위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의미를 밝히기 조차 어려웠다. 물론 재정적인 지원이 충분하지 않았기에 업계 지인들의 노하우를 듣기 위해 삼삼오오 모인적도 있었다. 바로 시작은 그때 부터였다. 소셜 경쟁 시대의 도래가 바로 그때였다. 이전 글에서 소셜 미디어 전략의 필요성을 언급했다면,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다양한 리소스 활용 이전에 실제 담당자가 꼭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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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리더 서비스 종료 소식, 블로그 시대 종말을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 - 콘텐츠는 살아있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3. 19. 08:00
조금은 늦은 이야기이겠지만, 아직도 전세계적으로 '구글 리더(Google Reader)' 서비스 종료 소식은 장안의 화제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다음 커뮤니케이션즈의 윤석찬(Channy) 님의 블로그 포스트가 의미하는 것에서 비추어 봤을때 구글 리더의 대안은 있기 마련이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구글에게 구글 리더는 청소의 대상이 된 것은 분명하다는 것이다. 참고 : 구글리더 종료와 소셜웹의 허상 - Channy’s Blog / http://bit.ly/ZNa2Bb 하지만, 여기서 봐야 하는 것은 구글 리더가 현재 구글의 전략적 상품인 구글 플러스 보다 웹 사이트 트래픽을 더욱 잘 발생시켜주는 효자 역할을 한다는 일련의 소식들이 있다는 것. 그만큼 RSS/Feed로 구독해서 사이트의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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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을 잘 활용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원론적인 2가지 포인트에 주목해보자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2. 20. 17:17
이미 몇 차례의 디지털, 소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세미나 및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끝났다. 필자도 그 자리에서 연초의 분위기를 새삼 느끼고 돌아왔던 터라 비장한 마음가짐이 몸을 감싸고 있다. 하지만, 아직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판단하기 이르다. 단 지난 3년간 국내의 다양한 성공 케이스 들이 태어났고, 현장에서 치열하게 앞만 보고 달려가는 현업 종사자들에게는 지난 몇 개월의 타임라인을 정리하기에도 바쁠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잠시 마나 머릿 속에 흩어져 있는 원론적인 이야기부터 현실적인 트렌드까지 되짚어가며 바로 잡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은 필요할 것 같다. 이것은 '내려놓음' 속에 찾는 복습의 의미가 아닐까? 소셜 미디어 채널에 최적화 된 콘텐츠, 공감과 경청 우리들은 흔히 말한다.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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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2012년을 마무리하며 2013년을 준비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떠들어볼만한 얘기 2012. 12. 28. 11:22
정말로 2012년을 마무리 할때가 온것 같네요. 어감상으로는 무슨 종말을 맞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는 것 같을까요? 그만큼 2012년에는 많은 일들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항상 보내는 같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한해가 간다는 것, 그리고 나이를 먹는다는 것, 새로운 자리에서 또 다른 일을 한다는 것 등등은 마음을 변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나봅니다. 그렇게, 2013년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던 업무도 우선 2012년 12월 28일부로 모두 종료하고 새롭게 2013년을 맞이하려고 하는데요. 올해는 몸담고 있던 곳이 바뀌었구요. 새롭게 글을 쓰기 시작한 스타트업 전문 온라인 미디어 매체도 생겼구요. 몇가지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도 하며 한해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