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깡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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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블랜차드의 리더의 심장 - 리더는 상위 위치가 아닌 기본을 만들어주는 위치서평_북스타일+영화 2011. 5. 25. 23:13
누구나 꿈꾸는 '리더'는 20세기 이전만 해도 '리더'가 주는 단어의 존재감에 동조하기라도 하듯이 무조건으로 받아들였을 것이다. 하지만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스마트한 조직, 그리고 효율성을 따지는 조직에 있어 '리더'는 많은 것을 고민하고 커뮤니케이션 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더 안게 되었지요. 이로써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 또한 많아지고 있고, 이번 순서에 만나게 될 '리더'를 소재로 한 책의 이야기도 그 덕목에 대한 중요한 지표를 만들어주는 역할론을 말하고 있습니다. '캔 블랜차드', 흔히들 리더쉽을 연구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파하는 학자 정도로 인식하고 있지요. '열광적인 고객'과 '겅호 정신'을 대표하는 작가로써도 유명합니다. 캔 블랜차드가 2010년 내놓았던 '리더의 조건' 에 이어 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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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대상으로 지목된 책, 관심갖고 읽는 책 - 5월엔 반드시서평_북스타일+영화/다 못읽어 미안해! 2011. 5. 16. 20:26
한동안 서평을 못 올리고 있는데요. 핑계, 핑계라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핑계를 뒷받침할 근거는 만들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서평이라는 것이 타이밍(Timing)이란 것이 있는데 그 타이밍을 맞추는게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3년여 서평을 쓰고 있는데, 그 타이밍 맞추는 것도 왠만한 시간 기다리는 것만큼 녹녹치 않더라구요. 서평 팀블로그 북스타일(http://bookstyle.kr)에도 올려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있기 때문에 5월안에는 반드시 2권 정도는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중요한 것은 다시 책 쇼핑을 하고, 책을 백팩에 2~3권씩 무거우면서도 들고 다니는 것 보면 요즘 다시 책발이 다시 시작되었나봅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보지요. 요근래 한권의 책 정독에 다른 몇권의 책을 믹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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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기반서비스, 아직까진 얼리어답터들을 위한 놀이터 밖에 되지 않아!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1. 5. 10. 10:43
최근 미국내에서 진행했던 리서치 중에서 하나 흥미로운 결과가 있었네요. Social Loco Conference에서 진행했던 소셜 체크인(포스퀘어, 고왈라, 페이스북 플레이스 등 소셜 서비스 채널과 연계된 체크인 서비스) 서비스 활용에 대한 거품이 있다라는 내용인데요. 아직까지는 전체 사용자 중에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은 20% 내외, 즉 17% 만이 제대로된 Social Check-in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즉 소수의 얼리어답터들이 자신들의 활동 경험만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리서치 결과는 리서치 결과일뿐 맹신하지 말자라고 하겠지만, 아직가지 포스퀘어와 고왈라, 페이스북 플레이스 등이 갈길기 멀기만 한것 같습니다. 국내 상황도 아임인, 다음 플레이스 등이 큰 선전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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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의 넥스트, 소셜 미디어 (마케팅) 캠페인 내용 정리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1. 5. 8. 17:49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소셜 미디어, Niche Communication 수단으로 시작해온 소셜 미디어가 이제는 그 범위를 좀 더 넓혀서 개인 중심에서 기업 중심, 그리고 정부와 Mass Media 방향으로 급 이동하고 있습니다. 블로그가 그 기원을 가지고 있는 소셜 미디어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그 다음의 플랫폼이 어떤 것으로 변하느냐에 방향이 달라질텐데요. 요즘 다시 블로그 르네상스라 말하게 되는 블로그 부활의 조짐이 조금씩 보이고 있는 이때에 소셜 미디어의 넥스트 스텝(Next Step)인 "소셜 미디어 (마케팅) 캠페인"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2010년 Old Spice 사례를 시작으로 일련의 커뮤니케이션 사례가 발전해오고 있으며, 해외에서 그 일련의 사례들을 코카콜라, 펩시, 폭스바겐과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