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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치기반서비스, 아직까진 얼리어답터들을 위한 놀이터 밖에 되지 않아!
    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1. 5. 10. 10:43
    최근 미국내에서 진행했던 리서치 중에서 하나 흥미로운 결과가 있었네요. Social Loco Conference에서 진행했던 소셜 체크인(포스퀘어, 고왈라, 페이스북 플레이스 등 소셜 서비스 채널과 연계된 체크인 서비스) 서비스 활용에 대한 거품이 있다라는 내용인데요. 아직까지는 전체 사용자 중에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은 20% 내외, 즉 17% 만이 제대로된 Social Check-in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즉 소수의 얼리어답터들이 자신들의 활동 경험만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리서치 결과는 리서치 결과일뿐 맹신하지 말자라고 하겠지만, 아직가지 포스퀘어와 고왈라, 페이스북 플레이스 등이 갈길기 멀기만 한것 같습니다. 국내 상황도 아임인, 다음 플레이스 등이 큰 선전을 하고 있지 못한 것은 스마트폰 보급대비 활발한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체감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큰 행동 영역은 눈에 안띄는 것 같습니다.(비즈니스와 연계된 체크인 프로모션을 하는 곳이 많지 않다고 정리해봅니다)

    그렇다면, 인포그라픽으로 살펴볼 수 있는 데이터를 간략하게 정리해볼까요? 아래의 해당 인포그라픽은 Social Loco Conference에서 조사한 결과를 beyond에서 최종 정리한 것입니다.


    1. 위치기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느냐의 질문중 17%가 사용하고 있다고 했지만, 대부분이 얼리어답터
    - 그럼 나머지 83%는 사용과는 무관한 이들인데요, 그중의 반절이상이 스마트폰이 없다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명확한 동기부여가 없다, 그리고 개인적인 사생활 문제로 인해서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답변을 하였네요.

    2. 그럼 17%의 얼리어답터들은 주로 어느 장소를 갈까? 라는 결과를 본다면
    - 레스토랑 > 카페 > 바/클럽 > 주택 > 새로운 여행지(도시) > 마트 > 스포츠 경기 순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3. 그렇다면 얼리어답터들이 체크인 서비스를 활용하는데 동기부여를 주었던 요소들은?
    - 전체의 54%가 할인 및 쿠폰
    - 33%가 친구로부터
    - 32%가 지역에 대한 정보를 알고자
    - 30%는 지역내 프로모션 정보
    - 21%는 메이어 획득 및 탈환을 위해서(정착 소셜 체크인의 궁극적 목적중의 하나인 이것이 5위네요)
    - 나머지 17%가 콘테스트나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

    라고 대답했습니다. 

    미국의 이야기, 해외의 컨퍼런스에 참여한 이들의 이야기이겠지만 이러한 정보는 앞으로 소셜 체크인/체크인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모션 및 비즈니스 마케팅 활용에 있어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동기부여 요소에 대한 질문 중에 할인 쿠폰, 그리고 친구와 만나면서 체크인을 유발하는 동기 부여등은 소셜 네트워크가 가지고 있는 친구 네트워크를 통한 서비스 활용, 활동 증가를 고려하였을때 충분한 근거자료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지요.

    그밖에 일반 대중 소비자와 온라인 대화량에 따른 소셜 체크인 활동에 대한 결과도 있는데, 자세한 데이터 정리는 소셜 체크인 인포그라픽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특히 브랜드 차원에서 소셜 체크인에서 발생하는 활동은 "대중적인 브랜드"에서 활동들이 이루어지지만, 온라인을 통한 체크인 장소에 대한 정보 공유는 "소규모 브랜드/상품"들을 위주로 이어진다네요.


    특히 소셜 커머스 영향 때문인지, 앞으로 전개될 Facebook Place(and Deal)과 Groupon에 대한 고객 활용도는 매우 높아보입니다.(Mass Consumer와 Online Conversation에서 높은 활동량을 보이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겁니다.)

    어떻게 보면 비즈니스에서의 활용도를 보았을때, 바로 위의 데이터들이 큰 그림의 전략과 전술, 실행안을 준비할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2009년/2010년 이후 매우 빠르게 성장해온 국내 소셜 비즈니스 시장, 이미 해외의 이야기이고 점차 그 속도가 유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2011년은 올해 하반기부터 또 다른 "Next"를 생각해야 될 때인것 같습니다. 또한 소셜 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특성들과 마케팅적인 요소, 비즈니스 차원의 시장 상황과 무언가 색다른 것을 원하고 있는 얼리어답터를 비롯한 타겟 고객들에게 소셜 미디어는 더욱더 참여하고 싶고 뛰어들고 싶은 Need가 잠재된 시장임에는 분명합니다.

    소셜 미디어/소셜 비즈니스 연관 활동에 있어서 기업들은 위와 같은 데이터 들을 분석하고 좀 더 전략적으로 큰 그림을 가진 '캠페인' 기반 활동을 빠르게 모색해야 할 것 입니다. 

    소셜 체크인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연구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자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새우깡소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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