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깡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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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로 즐거웠던 7월, 인터뷰에 대한 소중한 기록 남기기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3. 7. 31. 18:35
개인적인 입장에서 글쓰기를 즐겨하며, 어떻게 하면 재미나게 글을 써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해봅니다. 블로그 생활을 오래하면서 다양한 글을 써왔는데요. 7월달엔 글쓰기 말고도 다채로운 경험을 한번에 집약적으로 한 것 같습니다.SK그룹 블로그, SK Story 행복 People 인터뷰도 해보고월간 웹의 기획 인터뷰 기사 인터뷰도 해보고(그러고 보니 잡지는 7월 발행인데, 인터뷰는 6월이었네요!!)전국 3만여 이상의 사보 배포를 자랑하는 새마을금고의 사보 인터뷰까지각각 다른 아이템으로 인터뷰를 참여한 이색적인 경험은 2013년 7월, 어떻게 보면 실제적인 하반기 시작과 함께 소중한 경험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네요. 3개의 인터뷰가 서로 다른 주제로 진행되었다는 점, 그리고 주변 분들의 추천과 의뢰로 진행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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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에 빠져있는 분들을 위한 글쓰기, 데이비드 오길비가 전한 글쓰는 법 10가지를 참고하자!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4. 22. 08:00
요즘 많은 이들이 단문 쓰기에 한창입니다. 그 만큼 단문 쓰기는 일상화가 되어 왔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단문쓰기란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등의 소셜 네트워크를 포함하여 카카오 스토리 등등의 다양한 파생 서비스 들까지 포함한다는 것이지요. 그만큼 우리들의 글쓰기에 제한적인 요소들이 많이 가미되어져 왔다는 것있지요. 여기서 우리가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본인'을 위한 글쓰기, '자신의 일'을 위한 글쓰기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인의 업무와 관련된 글쓰기가 트위터 / 페이스북에 그치고 만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수가 없죠. 그만큼 꾸준한 단문 쓰기라 하여도 자신을 위한 글쓰기, 즉 블로그를 통한 글쓰기 라던가, 자신의 감정 및 관심사, 업무에 대한 간략한 메모를 긴호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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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토스 컨설팅으로 자리를 옮긴지 보름(15일)을 맞이하며떠들어볼만한 얘기 2013. 4. 10. 09:46
개인적인 일로 블로깅을 너무나 소홀히 하고 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하루하루를 보내며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시기이기도 하고 주변에서의 많은 이야기들, 제 나이 35살에 남들이 하는 그대로 따라가기가 싫은 탓일수도 있지만 일정한 시점에 제 나름대로의 새로운 변화들을 찾다보니 블로그 마저 내팽겨치고 있는 것 아닌가 싶네요. 제 블로그에서나마 반성하고 되새겨보려고 합니다.여차여차 변화의 시점에서 개인적인 신상 변화가 있었습니다. 소셜링크(현 웨버샌드윅)을 떠나 기술-테크 기업인 코난테크놀로지로 자리를 옮긴지 불과 10개월~11개월만에 '에스코토스 컨설팅'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코난에서 별도의 프로젝트를 하며 현재의 한국 소셜 생태계에서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며 진화되는 업무가 무엇인지 고민을 하게 되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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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또 다른 길을 걷다, 뉴 마이스페이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1. 23. 08:00
"Boys be ambitious (in myspace)" 이제는 누군가에게 용기를 줄 차례가 온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의 주커버그는 검색 시장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서 'beta'를 달고 'Graph Search(그래프 서치)'를 내놓았다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시장의 이목을 받고 있을때 저스틴 팀버레이크(90년대 미국의 아이돌 그룹 NSync 멤버. 현 영화배우 겸 가수)는 's'가 작아진 New Myspace를 자신의 신규 앨범을 통해서 세상에 내놓았는데요. 정말 절묘한 타이밍에 '소셜(Social)' 이라는 울타리의 높고 낮음을 감상하고 있던 것입니다. 2013년 1월 15일, 페이스북의 이야기만 있었을 뿐 그 이외의 이야기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지요. 1위는 당당했고, 2위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