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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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대 한반도 5대 철도망 공약발표식" 기자간담회 발언 전문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8. 13:52
세계로 가자 대륙철도 정동영! - 부산을 ‘대륙경제시대 한반도’의 시발역으로 만들겠습니다 - - 일시 및 장소: 11월 8일(목) 오전 9시 30분, (주)부산신항만 한반도 미래에 있어서 대단한 좋은 길을 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실천되면 한반도 운명이 달라질 것입니다. 징조가 좋은 것 같은 데 그렇습니까? 날씨가 좋은 것이 40여일 간 국민의 마음과 선택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항만과 대륙철도가 연결돼 바다와 대륙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12․19 승리하는 결의를 모읍시다. 미래 경쟁력 핵심인 이곳 부산 신항만, 이명박 후보의 대운하 공약이 폐기 직전에 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동영 후보의 한반도 철도 공약으로 대체 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10년 전, 1297억불 수출,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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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이회창 대선출마선언문에 드러난 현실인식의 위험성에 비판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8. 13:45
이회창 씨는 지난 10년간의 정권을 좌파정권으로 규정했다. 그렇다면 국민은 좌파대통령을 선출하고 좌파정부를 위임했다는 뜻인가. 아직도 색깔론인가. 색깔론의 망령에 사로잡힌 현실인식으로 어떻게 우리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말인가. 이회창 씨는 지난 ‘민주정부 10년’을 ‘잃어버린 10년’으로 규정했다. 물론 이 씨에게는 대권에서 패배하고 자신의 정치적 지위를 완벽하게 상실한 10년이었다. 개인적 차원에선 잃어버린 10년이 맞다. 하지만 국가와 시민의 차원에선 지난 10년은 남북화해가 꽃피고, 사회의 구조적 부패와 비리가 뿌리뽑히기 시작했으며, 공정한 시장경제가 정착하기 시작한 10년이다. 모든 과거를 부정함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키려는 정치적 술책은 이해한다. 하지만 과거에 대한 전면적 부정으로 도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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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07 한농연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7. 13:39
선택 2007 한농연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 - 농정공약 연설 - 농촌에서 농사일을 할 때 넥타이 메고 하는 것을 못 봐서 넥타이는 풀고 왔습니다. 존경하는 12만5천 농어민 회원여러분, 여러분이야말로 어려운 농촌 현실 속에서 농촌을 떠나지 않고 지켜온 버팀목이십니다. 한국 농업의 미래입니다. 여러분이 성공하고 행복해야 한국이 행복한 사회로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여섯 분의 정당후보가 모두 오셨습니다. 이 가운데 한농연과 가장 인연이 있고 가까운 정당이 대통합민주신당이라고 생각합니다. 13대에 걸친 한농연 회장 가운데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 가신 분이 두 분이 계시고, 농업의 사령탑인 농림부 장관이 한 분 나왔다는데 세 분 모두 대통합신당 분이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또 있습니다. 제가 대통합민주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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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11월 5일 선대위 회의 발언 전문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5. 13:54
정동영 후보 감사합니다. 어제 행복위원회 성공적으로, 출범식 모두 함께 해주셔서 잘 마쳤습니다. 5년 전 돼지저금통으로 새로운 정치실험을 성공했고, 이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행복 배달부 개념으로 유권자들의 의견과 정책을 대선 공약과 차기 정부 중심 의제로 삼는 유권자들의 참여를 불러일으키는 방식으로 접목시킬 것입니다. 좀 뒤에 한명숙 행복은행장님께서 보고 겸 해서 몇 가지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두 세 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하나는, 다음 달 개성관광이 시작되고, 내년에는 백두산 광광이 시작됩니다. 정상회담 합의사항에 관한 이행의지를 북 측이 밝힌 것으로 해석합니다. 환영합니다. 오늘 아침 언론보도를 보면, 올12월 대선에 전선이 부패전선과 반부패 전선으로 갈라지게 되었다는 것을 주요히 다루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