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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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캠프, 김현미 대변인 브리핑 전문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14. 15:56
선대위원장, 최고위원, 자문단 연석회의 결과 브리핑 ‘4자회담의 합의를 존중하고 협상단을 운용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오늘 회의는 ‘선대위원장, 최고위원, 고문단’ 연석회의였습니다. 먼저 오충일 대표께서 "대선에서 이기겠다는 일념으로 열린우리당, 민주당, 시민사회단체에서 모든 것을 버리고 왔다. 모두 하나이다. 4자회담에서 서명했던 것은 대선승리를 위해서 이길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우선 민주당과 통합, 단일화를 하고 다른 쪽하고도 하겠다는 생각이었다. ‘많은 문제점 있다’는 인식은 했지만 1:1 조건이 아니면 합당이 될 수 없고 더 큰 대의를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한다. 대선에서 승리해야 한다. 후보와 함께 당원, 지도부와 함께하면 동으로 가든 서로 가든 이길 수 있다. 미래와 총선에 대한 염려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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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민주당 대통령후보 및 대표 4자회동 전문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13. 15:21
[대통합민주신당․민주당 대통령후보 및 대표 4자회동 전문] - 9시 15분 경 국회 귀빈식당에서 4자회동 시작 - 11시 25분 경 합의문 발표 - 양당 합의 발표 전 4인은 합의문에 서명함 - 모두발언 박상천 대표 단일화만 하고 통합은 하지 말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통합과 단일화가 병행되지 않으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요. 그래서 민주당이 통합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서 통합과 단일화를 함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충일 대표 우린 원래 역사적으로 뿌리가 하나고 마음이 똑같지 않습니까? 중도민주개혁세력 대의가 같기 때문에 이렇게 처음 만나지만 엊그제 만난 사람 만나듯이 편안하고 가깝게 느껴져서 좋습니다. 마음을 열어주시고 모이게 되니 기쁩니다. 좋은 날이라 기자분들도 많이 오신 것 같습니다. 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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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대통한민주신당 국민속으로 민생투어-충청권 시작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12. 17:45
대통합민주신당 ‘국민속으로’ - 첫날 충청권 민생투어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후보와 중앙선대위 주요 인사들이 민주평화개혁세력의 단결과 부패세력척결을 위해 ‘국민속으로’ 들어갔다. 대통합민주신당은 12일 오전 7시 30분 정동영 대통령후보, 손학규, 오충일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당 소속 국회의원, 당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부패세력척결을 위한 민주개혁세력 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전국 순례에 나섰다. 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이 주도하고 있는 ‘좋은성장팀’은 천안벨리를 방문, 지역 벤처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손 위원장은 “대통합민주신당은 친기업적 정당”이라고 강조한 뒤 “이번 대통령 선거에 승리해 중소기업의 진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손 위원장은 또 “지방의 신용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