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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가족행복 프로젝트’ 사이트 11월 7일 오픈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7. 13:43정치도 서비스 시대!
정동영, ‘국민맞춤형 정치’로 새로운 시도
- 11.7 정동영 후보 ‘가족행복 프로젝트’ 사이트
내가 만드는 행복한 www.내세상.com 오픈 -
지난 4일 정동영 후보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가족행복위원회’가 공식 발족한 데 이어 7일에는 가족행복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모든 사업들이 집약된 사이트인 ‘www.내세상.com'이 공식 오픈한다.
사이트 명은 ‘내가 만드는 행복한 세상’으로 줄여서 ‘내세상’이다. 사이트 컨셉에 맞게 메인 페이지도 서민가족의 모습으로 꾸며져 있으며 정치인 사이트라는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최근의 ‘감성 마케팅’ 트렌드에 잘 부합한다.‘내세상.com' 의 핵심 사업은 “여러분의 가족이야기가 정책이 됩니다“라는 메인 홍보 문구에 잘 축약되어 있다.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행복배달부들과 일반 국민들이 생생한 삶의 목소리를 전달하거나 개선 사항을 제안하면 이를 네티즌들의 평가와 정책교수단들의 검토를 거쳐 입법화하거나 정동영 후보의 공약으로 채택해 실생활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가족행복 프로젝트’는 정동영 후보가 직접 기획하고, 위원장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한명숙, 천정배, 추미애 공동위원장이 함께 진두지휘를 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들의 뜻을 모아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정동영 후보의 강력한 의지가 내포되어 있다. ‘내세상.com' 역시 정동영식 현장 정치, 국민맞춤형 정치를 온라인에서 그대로 구현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www.내세상.com'에 의견을 올린 제안자들은 접수 과정부터 최종 평가 결과까지 휴대폰 문자 또는 이메일 등을 통해 지속적인 ’1:1 맞춤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지난 4일 있었던 ‘가족행복위원회 출범식’에서도 정동영 후보는 객석에서 ‘육아’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즉석에서 실시간으로 노트북을 통해 1:1로 답변을 달아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12일에는 ‘행복은행’ 제1호점이 개점식을 갖고, 이어서 전국 16개 광역을 비롯해 시,군,구 단위까지 행복은행 지점들이 개설될 예정이다. ‘행복은행’에서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여해서 일자리를 위한 취업상담과 창업상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2-3일 단위로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속속들이 진행되어 정동영 후보의 추진력과 속도감이 다시 한번 발휘되고 있는 가운데 ‘행복 vs 성공’의 슬로건 경쟁에서 이미 어느 정도 우위를 선점한 정 후보가 ‘가족행복 프로젝트’로 정확히 표심을 공략해서 현재의 난국을 뚫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 포스트는 11월 6일 오후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 정동영 미디어인터넷본부로부터 전달받은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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