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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소셜 미디어 트렌드,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할까? - 2가지 관점에서 중장기적으로 생각해본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8. 29. 10:24
새로운 아이폰 모델 소식에 IT업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이에 맞설 기세로 글로벌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국내외 기업들의 신규 모델도 쏟아지고 있는데요. 2009년 11월에 국내에 그 모습을 보이면서 IT전반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끼친 아이폰, 그리고 스마트폰. 그로 인한 경제적 효과도 무시못할 것이 출시 이후 모바일 소프트웨어, 콘텐츠, 무선 데이터 시장 등 향후 3년간 2.6조원 규모의 IT시장 창출이 예상했던 경제연구소의 예측은 이미 넘어선지 오래입니다.이미 모바일로 제 2의 IT혁명이 일어났다면, 웹을 비롯한 전세계 웹 2.0 생태계는 웹 3.0의 트렌드를 접하기도 전에 '소셜 미디어' 시대에 탑승하고 달려야 했습니다. 바로 모바일로 인해서 소셜 미디어는 지금까지 모든 기업을 비롯한 사용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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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을 잘 활용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원론적인 2가지 포인트에 주목해보자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2. 20. 17:17
이미 몇 차례의 디지털, 소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세미나 및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끝났다. 필자도 그 자리에서 연초의 분위기를 새삼 느끼고 돌아왔던 터라 비장한 마음가짐이 몸을 감싸고 있다. 하지만, 아직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판단하기 이르다. 단 지난 3년간 국내의 다양한 성공 케이스 들이 태어났고, 현장에서 치열하게 앞만 보고 달려가는 현업 종사자들에게는 지난 몇 개월의 타임라인을 정리하기에도 바쁠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잠시 마나 머릿 속에 흩어져 있는 원론적인 이야기부터 현실적인 트렌드까지 되짚어가며 바로 잡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은 필요할 것 같다. 이것은 '내려놓음' 속에 찾는 복습의 의미가 아닐까? 소셜 미디어 채널에 최적화 된 콘텐츠, 공감과 경청 우리들은 흔히 말한다.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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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해를 시작하며 정리한 국내외 소셜 미디어 이슈들 - 1월 1일부터 떠들썩하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1. 2. 07:30
2013년, 새해를 맞이하고 보니 매우 빠르게 지나간 것 같네요. 올해도 이렇게 빨리 지나가려나 봅니다. 새해 벽두부터 트위터 - 페이스북을 잠시 놓으려했는데 ... 국내외적으로 워낙 이슈들도 있었다보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1월 1일을 시작하는 기분으로 개인적으로 관심사였던 몇가지들을 Storify로 정리를 해봤는데요.다른 분들이 본 1월 1일 하루는 어땠을까요? 정말 ~ 정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번만 살펴보시죠. 박충효 // 새우깡소년 드림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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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라픽] 소셜 네트워크와 모바일, 서로의 성장은 얼마나 관계가 있을까? - 닐슨 소셜 미디어 리포트 2012 via 닐슨 와이어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2. 12. 6. 15:30
연말이 다가오면서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정보들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이전글에서도 한번 정리한 바가 있지만 2010년, 2011년, 그리고 2012년은 부드러운 성장을 하게 되는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국내는 이미 트위터가 빠지고 페이스북으로 채널 이동이 완성된 것 같지만 대통령 선거로 인해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의 여론은 아직까지 볼만한 상황 입니다.이러한 국내, 국제적인 상황에서 모바일의 성장은 의견 수렴을 빠르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은데요. 글로벌 리서치 그룹인 닐슨에서 를 통해서 작년과 비교하는 인포그라픽 및 리포트를 정리하여 오픈하였습니다. 워낙 닐슨 와이어가 이슈별로 리포트화 하여 잘 보여주고 있기에 신뢰가 가는 부분도 있고 닐슨이 보유하고 있는 패널과 데이터양을 보았을때 충분한 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