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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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패션 시장의 Trend-여성 패션시장을 주목하라Marketing+ 2008. 1. 5. 14:19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서 몇가지의 패션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놓은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IT블로그에서 패션 시장에 대해서 논하는 것은 흐름을 깨는 스토리라 볼 것 같지만 이제는 IT와 패션 시장이 엮이는 트렌드가 앞으로의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 믿습니다. 이에 2008년에는 지속적인 IT, Marketing, Fashion이라는 아이템을 주축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패션 시장은 그야말로 조용한 시장의 시끄러운 아우성 같았습니다. 팽창적인 시장 확대로 인해서 일회성 아이템들이 쏟아지고 유행에 민감한 트렌드가 주류를 이루는 패션 시장이 주를 이뤄왔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복고적인 트렌드가 시대의 흐름을 주도하는 수면위로 올라서게 되면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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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쇼핑몰과 NewsLetter, Holiday Season SALE 분위기Marketing+ 2007. 11. 15. 14:20
2007년을 마무리 짓는 템포는 어김없이 패션쪽이 제일 앞장서고 있습니다. 해외 유명브랜드인 GAP과 BananaRepublic이 NewsLetter를 통해서 Holiday Season과 겨울 패션 아이템을 앞세운 홍보를 시작하고 나섰습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겨울이지만, 브랜드 마케팅은 남보다 앞서게 마련이고 패션쪽에서는 그야말로 1개월 앞서서 날씨를 따라 함께 찾아오는 법입니다. 해외 브랜드를 떠나 국내 해외 구매대행 쇼핑몰인 WIZWID는 쥬얼리 품목 및 액세서리를 중심의 HALF YEAR SALE을 시작함으로써 연말 분위기를 서서히 내보이고 있습니다. 20%~25%의 세일을 하는 곳, 어떻게 보면 작년의 재고 물품을 신규 상품과 맞물려 Bundle로 처리하는 Holiday Season Sale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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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패션의 Blue chip, 잇백(it-bag)-시장의 섭리Marketing+ 2007. 9. 7. 15:44
네이트 뉴스> 패션의 Blue chip, 잇백(it-bag) `명품 백' 하나 손에 넣고 싶은 여성들이 많다. 여성들은 왜 백에 집착할까. 또한 그런 여성들을 노리는 브랜드들의 `잇 백'을 둘러싼 치열한 마케팅의 뒤에는 뭐가 있을까. 기능과 연비를 따지는 실속파들이 아무리 늘어도, 대다수의 남자들은 자동차를 부와 지위를 보여주는 도구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여자들은? 이 시대 여성들에게는 `백’이 그 역할을 한다. 갖가지 탐스러운 백으로 여성들의 `로망’이 된 브랜드, 루이뷔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크 제이콥스(44)에게 백의 의미를 물었다. “백은 여성이 가는 곳 어디든 따라다니죠. 백을 들지 않고 외출하는 여성은 거의 없어요. 여성들은 백을 사랑할 수밖에 없지요.” 그의 말처럼 여성에게 백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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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남자 패션코드, 그레이 정장떠들어볼만한 얘기 2007. 8. 27. 23:22
이번 주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면 어느 새 피부에 닿는 바람이 서늘해질 것 같다. 그만큼 가을은 다른 계절보다 빨리 찾아온다. 허둥대는 일 없이 멋진 가을 신사로 거듭나고 싶다면 가을 패션 트렌드를 미리 눈여겨보자. 지난해 심플하고 간결한 미니멀리즘이 유행했다면, 올가을에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네오 모더니즘’ 트렌드가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네오 모더니즘의 영향으로 그레이 컬러 슈트가 멋스럽게 선보여지고 있다. 그레이 컬러는 복고풍을 상징한다. 그레이 컬러 슈트는 1956년 그레고리 펙이 주연한 영화 ‘회색 양복을 입은 사나이’를 통해 불후의 명성을 얻었다. 가족과 성공 사이에서 갈등하는 중년을 그린 이 영화에서 그레이 컬러는 불안정의 은유로 쓰였다. 올가을에 남성복 패션을 주도할 차콜 그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