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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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불안과 바뀌는 펀드 투자 및 재테크 풍속도(1)Marketing+ 2007. 8. 17. 16:18
헤럴드 경제: 증시불안에 바뀐 재테크 풍속도 “최근 주가 급락은 오히려 채권 등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16일 옥치장 증권선물거래소 본부장은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검은 목요일’의 여파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서브프라임 영향으로 글로벌 유동성이 축소되고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가시화되면서 투자자들도 주식, 펀드 등 투자형 자산에서 조금씩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확대를 저울질하고 있다. 일선 객장에서 투자자들의 변화는 바로 보여진다. 황찬규 동양종합금융증권 골드센터 영업과장은 이날 15% 정도의 고객이 적극적인 매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고객은 그동안 현금과 주식을 1:9의 비율로 관리해 오다가 이날 5:5까지 비중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매도 금액은 적게는 1억~2억원에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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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자]쏟아지는 지수들, 알고 보면 돈돼!떠들어볼만한 얘기 2007. 8. 6. 15:42
"블룸버그 워터지수 좀 알려주세요." 금융 전문가들조차 잘 알지 못하는 이런 생소한 지수에 대한 정보를 찾는 일반 투자자들이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다. 금융상품이 다양해지면서 이전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각종 지수에 수익률을 연동시킨 해외 펀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수익률이 지수 움직임과 직접적으로 연계돼 있는 까닭에 이런 상품 투자자라면 기초자산인 지수가 어떻게 산출되고 어떤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지 잘 파악해야 할 필요성이커지고 있다. '블룸버그 워터지수'는 전 세계 수자원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이른바 '물펀드'가 대중화하면서 일반인에게 알려진 지수다. 이 지수는 경제 전문 미디어인 블룸버그가 미주대륙과 아태 지역,유럽 지역의 수자원 관련 기업들의 주가를 토대로 산출한다. 삼성증권의 물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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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임원 앞다퉈 주식처분, 이건 조정 신호?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7. 27. 00:12
증권사 임원 앞다퉈 주식처분, 이건 조정 신호? 증권주는 화끈하다. 시장이 상승하면 급등하고, 하락하면 더 급락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만큼 시장 변화에 따라 변동성이 심하다. 그래서 `증시의 바로미터'라는 얘기도 있다. 요즘 증권사 경영진이 앞다퉈 주식을 팔고 있어 본격적인 조정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예측이 나돌고 있다. 증권선물거래소 공시에 따르면 부국증권은 25일 제출한 `최대주주 등 소유 주식 변동 신고서'를 통해 소속 감사가 23일 자사주 2400주 중 1000주를 장내 처분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역시 전무급 인사가 보유 주식 1만4594주 가운데 3200주를 19, 20일 팔았다. 서울증권의 계열사인 서울자산운용의 상무급 임원도 20일 서울증권 주식 27만1464주 중 15만주를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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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잘하려면 & 광의적인 곳에 투자하라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7. 20. 17:33
도서: 회사생활 잘하려면 꼭 알아야 할 77가지 예병일님의 코멘트: 나에게 자극을 주는 모임 회사 동료들하고만 만날 것이 아니라 다른 분야, 다른 업종의 사람들과 널리 교류하기 바란다. 사내 교류는 규모로나 깊이로나 한계가 있으므로 퇴근 후에는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접하며 정보를 교환하도록 노력한다. 가능하면 한 달에 두 번 정도 교류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 낭비할 필요는 없으나 자기 자신을 위한 공부에 시간과 돈을 아껴서는 안된다. 미래의 성장을 위해 자기 투자가 가능한 인간이 되기 바란다. 요즘들어 회사에서 갇혀있지 않고, 우물안의 개구리이기 보다는 밖에서 뛰어다니는 귀뚜라미가 되기위해서 다른 업종을 만다는 기회를 늘려가고 있고. 우선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