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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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브랜드를 알수 있는 "디자인이 브랜드와 만나다"서평_북스타일+영화 2008. 9. 15. 20:55
디자인이 브랜드와 만나다 상세보기 유정미 지음 | 시공사 펴냄 브랜드를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디자인의 힘과 전략! 『디자인이 브랜드와 만나다』. 제품과 브랜드의 가치를 문화적 상징으로 만드는 디자인. 디자인의 힘은 이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가을은 독서의 계절, 개인적으로 올해는 1년 365일이 독서의 계절인 것 같습니다. ^L^ 9월을 시작하는 "북스타일" 서평으로 "디자인이 브랜드와 만나다"를 소개합니다. 디자인 중심의 브랜드란 이런 것이다라는 정의보다 일상의 브랜드, 브랜드의 미학은 이런 것이다라고 정의하는 작가 "유정미"의 재미난 브랜드 탄생학-브랜드 이야기를 맛볼수 있습니다. 시장 경제의 패러다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브랜드의 소비가 아닐까 합니다. 산업사회가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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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와 샤라포바, 브랜드 전도에 힘쓴다.Marketing+ 2008. 1. 14. 22:32
Sony Ericsson scores Maria Sharapova as "global brand ambassador" Sony Ericsson signs Maria Sharapova in Landmark Off-Court Deal 소니 에릭슨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성 테니스 선수인 마리아 샤라포바와 손을 잡고 글로벌 브랜드 전도에 힘을 쏟는다고 합니다. The off-court agreement complements Sony Ericsson’s 6 year $88 million global title sponsorship of the WTA Tour which was signed in January 2005 and is the biggest deal in the history of women’s sp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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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고객을 놀라고 기쁘게 하라 - 고객이 힘이며 원천이다.Marketing+ 2007. 11. 14. 17:58
'놀라고 기쁘게 하라' 원칙이 품은 개념은 그리 새로운 게 아니다. 사실, 돈벌이에 이 원칙이 적용된 예는 100년도 전부터 존재했다. 요즈음 팝콘, 땅콩과 함께 '선물'도 제공한다는 아이디어로 승부수를 던지는 기업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고객은 예측이 가능한 일관된 제품을 선호하면서도, 때로는 기대 밖의 변형이나 사은품에 열광하기도 한다. 행복감을 연구하는 심리학자들은 안전과 무난함을 보장하는 제품의 예측 가능성이 지루함을 상쇄시킬 수 있는 작은 변화를 동반할 때 사람들이 행복해 한다고 주장한다. 조셉 미첼리의 '스타벅스 사람들' 중에서 (명진출판, 115p) 출처: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11.14 21세기 신 마케팅&비즈니스 시대, 이성을 넘어선 충성심을 가진 고객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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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디자이너, 디자이너 브랜드 성공학 (마케팅 접근)Marketing+ 2007. 11. 7. 15:14
기업과 디자이너의 협력은 디자인 개발만을 위한 한정적 제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 유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업이 이미 만들어 놓은 상품 컨셉에 디자이너가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수준’으로 디자인에 소극적으로 관여한다면 디자이너 브랜드는 실패하기 십상이다. 상품 가치의 완벽한 구현을 위해서는 제품 기획, 개발, 생산, 마케팅 등 폭넓은 차원에서의 협력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 최근 프라마폰, 아르마니폰 이라 하여 디자이너 브랜드를 가지고 탄생하는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평소에 들어봤을 법한, 눈으로 접해보았던 브랜드 이름들이 이제는 전자제품과 생활 필수품에 함께 옵션(?)화 되어 나오고 있는 형상을 LG경제연구원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성공학"이라는 보고서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