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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니와 샤라포바, 브랜드 전도에 힘쓴다.
    Marketing+ 2008. 1. 1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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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gadget


    Sony Ericsson scores Maria Sharapova as "global brand ambassador"

    Sony Ericsson signs Maria Sharapova in Landmark Off-Court Deal

    소니 에릭슨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성 테니스 선수인 마리아 샤라포바와 손을 잡고 글로벌 브랜드 전도에 힘을 쏟는다고 합니다.

    The off-court agreement complements Sony Ericsson’s 6 year $88 million global title sponsorship of the WTA Tour which was signed in January 2005 and is the biggest deal in the history of women’s sport. Sony Ericsson’s commitment to women’s tennis has energised the game by bringing fans closer to the experience and taking the sport to new audiences through cutting edge initiatives like night tennis – a fusion of tennis, fashion, music and dance.


    6년간 8천 8백만 달러를 후원하는 스폰서쉽을 맺고 WTA 투어 일정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입니다.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그룹인 소니 에릭슨이 이렇게 대형 스포츠 선수와 스폰서 쉽을 맺는 것은 제가 알기로 전세계에서 처음일 것 간습니다. 어떻게 보면 세계 여성 테니스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고 오고 테니스 육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여러가지 목적이 있을것 같습니다. 스포츠 이외에도 패션과 뮤직, 그리고 댄스를 통한 모바일 컨텐츠 강화를 위해서도 이번과 같은 스폰서 쉽은 큰 도움이 될 테니깐요)

    이에 Engadget은 "first global brand ambassador" 라는 표현으로 샤라포바의 위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러시아 테니스 선수를 활용한 글로벌한 브랜드 전도사, 대사관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샤라포바가 가는 곳 마다 이슈가 터지게 마련이고 이에 따라 소니 에릭슨 디바이스의 트렌드도 같이 안고 갈테니깐요)

    She'll be more than just a pretty face with a Sony Ericsson phone in her hand, too -- she'll apparently be working with the company's design peeps to cobble together some to-be-named products and accessories, though the extent of her involvement hasn't been disclosed.


    "그녀의 손에 쥐어진 소니 에릭슨 폰이 더욱더 귀여워 보일 것이다" 라는 표현이 너무나도 맘에 듭니다. 어떻게 보면 소니 에릭슨 모바일 디바이스는 샤라포바의 액세서리로 군림하면서 노키아, 삼성, LG와의 경쟁에서 한결 더 나은 입지를 다지며 2008년부터 6년간 이미지 메이킹을 잘 해낼것이라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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