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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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과 디지털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진화중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5. 7. 20. 22:58
소나기가 당장 내릴 것만 같지만, 막막한 습한 공기가 우리들을 감싸고 있는 여름 날입니다. 누군가에는 한템포 쉬어가는 기간 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오랜 시간 관심갖고 있는 키워드를 ‘여유’때문에 재정리하는 시기 일수도 있습니다.‘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근 2년 동안 한 분야만 깊이 들여다 보게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겁니다. ‘소셜 미디어’ 업종에 몸담고 있다 보니 ‘소모’적인 일보다는 지속 가능성 있는 키워드를 찾다가 글로벌 적인 디지털/소셜 미디어 Guru ‘Brian Solis’의 이론을 동경하게 되었습니다.제 블로그에 담기 보다 외부 블로그(전국경제인연합회 - 자유광장 블로그)에서 그 일대기를 정리했었는데요. 하지만 2015년 연초 제 블로그에도 아래와 같은 글로 포문을 열었었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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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2015년 인사와 지난 이야기들, 모두 안녕하신지요?떠들어볼만한 얘기 2015. 1. 21. 21:17
정말 오랜만에 새우깡소년 이름으로 블로그에 생명을 불어 넣어봅니다. 그간 모두 안녕하셨는지요? 이렇게 첫 서두를 인사로 드리는 이유, 개인적인 밥벌이 생활을 하다보니 무심코 버려지게 되었던 블로그에 몇글자 남기는 것으로 2015년 인사를 하고자 합니다.2014년 한해는 개인적인 변화, 성장, 또 다른 기회를 찾기 위해서 조심스럽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대내외 적으로 안정을 찾고 한가지 일에 매진(집중)하며 지내는 것을 목표로 했던 터라서 큰 변화 보다는 조그마한 일들이 모여 하나의 큰 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했던 한 해 였던 것 같습니다. 1.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관심갖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고민했던 2014년2014년은 개인적으로 한가지에 대해 깊이 파고드는 ‘집중’이라는 키워드를 실천해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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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를 이해하는 또 하나의 개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amtion)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4. 9. 16. 08:30
디지털, 특히 '소셜(Social)' 업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생긴 고질병 이랄까요? 계속 새로운 것을 찾고 연구/탐구/정리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긴다는 겁니다. 2010년 업계에 발을 디딛게 되면서 현재까지 '소셜' 한 단어에서 파생된 것들이 너무나도 많이 생겼지만, 결국 소셜 이전 시대에 있던 채널 - 콘텐츠 - 광고 - 분석 시장이 그대로 순환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변화되는 시대에 맞게 최적화(Optimize) 되어야 한다는 '미션(Mission)'이 뒤따르는 것이 특이한 점이지요.How do you define digital transformation? (by detlef la grand) 그렇다면 저는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 것일까요?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쓰면서 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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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브랜드,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4. 5. 14. 08:30
부제 : 소셜 브랜드 - 소셜 마케팅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튜브 -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들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과연 무엇을 남기고 공유하고 있는 것인지 가끔 질문해볼때가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삶과 의견을 다른 사람들과 더 넓게, 더 빠르게 공유함으로서 사용자 스스로의 ‘브랜딩’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소셜 미디어, 그리고 기업은 소셜 비즈니스 활성화로 인해 기업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데 있어 소셜은 커뮤니케이션 - 마케팅 - 홍보/PR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기업의 의지와 상관없이 빠르게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강제적으로 바꿔놨다고 해도 무관하겠죠? 소비자는 제품/서비스 브랜드에 대한 콘텐츠 - 대화를 생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