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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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움직임은 큰 것을 만들 수 있다 - 2017년을 준비하는 소소한 콘텐츠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7. 3. 14. 19:38
2월에 이어 3월에도 오랜만에 글을 이어 갑니다.(사실 주인장이 오지 않아도, 매번 찾아주시는 방문자 분들이 계시기에 외롭지는 않네요) 3월은 예전 만큼 빠른 시기에 글을 써내려가지 못한채 3월 중순에서야 블로그에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봄도 오고 해서 블로그 글에도 일련의 변화를 주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사실, 그동안(그동안의 기준을 보면 2016년 1월 - 아니 그 이전부터라고 이야기 해도 될 것 같은데요. 2015년 8월 부터 지금의 티스토리 블로그 보다는 외딴섬 생활을 했었습니다. 이미 저의 블로그 지인 부터 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카카오의 '브런치'를 통해서 글을 써왔었습니다.) 외도 아닌 외도를 했었고, 올해는 반드시 시작하겠노라 시작한 또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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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라픽] 페이스북 공유, 과연 평균 횟수는? 아이돌과 걸그룹도 결국 밀레니얼 세대인데!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6. 6. 22. 09:00
매년 고맙게도, KPCB의 Mary 아주머니가 좋은 리포트를 발간 해주시는 덕분에 급박하게 필요했던 강의의 주요 내용들을 완벽하게 '보충'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그 내용에 있었던 '밀레니얼'과 그 이전의 다른 세대에 대한 '요약 정리'된 테이블 내용이 무척이나 맘에 들었습니다.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사실 X세대라고 불리는 계층에 속하지만, 한국에서 과연 그 '세대'의 구분이 필요할까요?딱 하나로 규정한다면, '아재' 이거나 '아재'가 아니거나 이겠죠. 금번 '인터넷 트렌드 2016' 리포트에서 발췌된 세대를 구분하는 내용을 보면,1981년에서 1996년 사이에 태어난 - 현재의 나이를 보면 20세 에서 34세 까지의 나이를 '밀레니얼' 세대로 규정하는데요. 그 이후의 나이대는 구글의 You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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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빌딩 - 조직활성화 를 위한 반나절 워크샵&팀워크 프로그램 오픈! - 6월 17일, 24일 2차례 개최떠들어볼만한 얘기 2016. 6. 2. 18:33
지난 3월 25일, 봄을 즐기기 딱 좋은 시기에 '첫 워크샵'을 진행 하였습니다.(함께 참여해주셨던 분들이 정말 추천해주셨어요) 첫번째 '팀빌딩' 워크샵에는 내 영업팀 4분의 팀장님 분들이 직접 찾아주셔서 정말 견고한 6시간의 조직문제 해결 워크샵 다운 '워크샵' 실전을 방불케 했는데요. 4명의 팀장님 들이 갖고 계셨던 팀/조직 관리에 대한 노하우와 고민, 그리고 앞으로 개인적인 성과 및 팀 운영에 있어 효율적인 방향을 찾기 위한 귀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아래의 지난 워크샵 후기를 보시면, 가볍게 그 분위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지난 3월 모집 공고 : http://dayofblog.pe.kr/2002) * 지난 3월 워크샵 후기 : http://bit.ly/팀빌딩워크샵_지난번후기_둘러보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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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의 첫 프로젝트, 스몰 조직을 위한 스토리텔링 기반 콘텐츠 실습 워크샵을 무사히 마쳤습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6. 2. 7. 16:52
2016년을 시작하면서 일련의 작은 변화들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단기간에 빠른 비즈니스 기회를 갖기 보다 주변 네트워크 도움을 얻어 하나씩 일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요. 제 스스로 비즈니스 목표, 모델로 하나 잡은 '워크샵' 프로그램 중의 하나가 2016년에 처음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입니다. 끝내고 나니 참으로 뿌듯하기만 하네요.비즈니스 적으로 추구하는 모델이 큰 대기업의 타깃이 아닌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타겟, 특히 스타트업 창업 및 육성하는 집체 교육 형식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워크샵 진행을 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금번에 진행한 '스토리텔링 기반 콘텐츠 실습 워크샵'은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개인적으로 하나의 Case를 만들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낍니다!)대략 준비기간이 3~4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