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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Bigbird 수원 빅버드, 2012 K리그의 시작 - 수원 블루윙스의 부산과의 홈 개막전 다녀오니 좋더라!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2. 3. 5. 07:30
매년마다 3월을 기다렸던 이유를 말하라고 하면 두가지를 말하겠어요. 하나는 '봄'이 오니깐, 그리고 그 다음은 '축구' 시즌 시작이어서 ... 참 단순한 답변입니다. 3월 3일을 시작으로 2012 K리그 개막이 시작되었죠. 그리고 지지하는 구단인 수원블루윙스의 개막전이 3월 4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수원 빅버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경기결과는? 부산과 개막전 홈경기를 치뤘는데요. 1-0의 아까운 승리로 마무리지었다는 것. 수많은 골문 앞의 찬스와 득점 찬스가 있었으나 개막전에 대한 부담이 선수들 사이에 무척이나 컸었던지 쉽게 골은 들어가지 않았었네요. 하지만 수원이 작년과 달라진 점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양상민을 비롯한 하태균, 그리고 라돈치치를 비롯한 용병, 오범석 셋팅으로 보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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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라픽] 소셜 미디어 채널별, 60초 동안 일어나는 성과들 - 수백만 인파들이 몰려든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2. 2. 28. 09:11
인포그라픽 이야기만 쓰다보면,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습니다. 좋은 점은 포스팅 하기에 매우 편하다는 것과 나쁜 점은 점점 포스팅의 성의가 떨어진다는 것. 이런 양면성을 떨쳐버리려 해도 쉽게 포기못하는게 인포그라픽인 것 같은데요. 하지만 포기할 수 없는 소셜 미디어 관련 인포그라픽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60초"간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하고 있지만, 최근 급부상 하는 Vertical(파생) 서비스들까지 포함하면 사용자들이 해야 할 활동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한가지를 포기하려면 많은 것을 버려야 하는(?) 고충이 있다는 것. 경험해본 사람은 아실겁니다. 아래에 소개하는 인포그라픽은 60초 동안 소셜 미디어에서 이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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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드에서 만나요(CU@Bigbird), 2012년 K리그를 기다리는 이유 세가지 - 2011년 수원을 생각하며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2. 2. 27. 11:37
평소, 블로그에 개인적인 취미나 외부 활동 이야기를 했던 적이 없었드랬죠? 주로 Apple 제품군(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이야기, 책(서평 위주), 그리고 소셜 미디어 관련 이야기 들이 주를 이루어 있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올해가 어느덧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지 5주년이 되는 해가 되어버렸네요. 그만큼 많은 글들도 써왔지만, 제대로된 블로그 포스트를 못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을 주말 내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올해는 개인적인 취미, 활동이야기를 소재로 기존 포스트들과 잘 섞어보려 합니다(봄이 되어가니 외부 활동 자체가 많아 질 것이라 생각하고 말이지요). 여차여차 이런 포스트를 쓰는 배경부터 말한다면 ...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때가 2004년부터 이니, 어느덧 8년차로 접어들게 되는 2012년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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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라픽] 트위터, 2012년 현재 얼마나 성장했나? - 2006년 이후 5년간의 발자취 총정리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2. 2. 24. 16:33
2010년 대한민국에는 아주 뜨거운 감자가 있었지요. 바로 트위터, 어떡하다보니 이제는 남은 사람들에게만 실시간 대화 공간이 대화버렸지만 이미 전세계 사용자수는 5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하는군요. 몇몇 데이터 통계를 보았을때는 이미 이번주 수요일 기점이 5억을 돌파했을수도 있다는데, 정확한 보고를 트위터에서 하지 않는 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아래의 인포그라픽은 5억 돌파 시점 이전의 4억 6천 5백만 사용자 기준이네요) 전세계 사용자수는 탄생지인 미국을 비롯해서 브라질 및 일본이 그 뒤를 1~3위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은 아시아권이 달리고 있습니다. 미국은 1억 사용자를 갱신했고, 브라질은 3천만 사용자, 그 뒤를 이은 일본은 2천만 사용자, 한국은 얼마나 될까요? 이 사용자에 대한 분포를 정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