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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임원 앞다퉈 주식처분, 이건 조정 신호?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7. 27. 00:12
증권사 임원 앞다퉈 주식처분, 이건 조정 신호? 증권주는 화끈하다. 시장이 상승하면 급등하고, 하락하면 더 급락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만큼 시장 변화에 따라 변동성이 심하다. 그래서 `증시의 바로미터'라는 얘기도 있다. 요즘 증권사 경영진이 앞다퉈 주식을 팔고 있어 본격적인 조정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예측이 나돌고 있다. 증권선물거래소 공시에 따르면 부국증권은 25일 제출한 `최대주주 등 소유 주식 변동 신고서'를 통해 소속 감사가 23일 자사주 2400주 중 1000주를 장내 처분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역시 전무급 인사가 보유 주식 1만4594주 가운데 3200주를 19, 20일 팔았다. 서울증권의 계열사인 서울자산운용의 상무급 임원도 20일 서울증권 주식 27만1464주 중 15만주를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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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선 넘은 코스피 지수떠들어볼만한 얘기 2007. 7. 25. 15:57
코스피 2,000 시대 개막! ‘투자민감성 세대가 자본시장을 키운다.’ 한국 주식시장이 24일 코스피 지수 2000을 찍으면서 자본시장이 대세 상승기에 본격 진입했다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이같은 전망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여러가지이지만 저축보다 투자에 민감한 ‘베이비 부머’(1957~1963년생)들이 우리사회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인구 구조상의 변화도 주 요인으로 꼽힌다. 494.2%라는 경이적인 주가상승률을 기록한 1980년대 일본, 다우존스 지수가 309.1%나 치솟은 1990년대 미국도 모두 베이비 붐 세대들이 경제활동의 전면에 나섰던 시기다. 투자민감성 세대의 등장 = 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우리 인구구성이 펀드 보유비중이 높아지는 연령층이 많아지는 구조로 전환하고 있다”며 “이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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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 대적하는 삼성전자의 '아르마니폰'이 나온다!웹과 IT 서비스 2007. 7. 25. 15:48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아르마니와 손잡고 IT 명품 만들기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4일 "휴대폰과 TV 등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위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아르마니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부터 아르마니와 IT 명품 개발을 위해 협상을 진행해 왔다. 현재 협상단계를 끝내고 계약을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유럽 지역 공략을 위한 '명품폰(SGH-P520)'의 개발을 마쳤다. 디자인은 LG전자의 '프라다폰'과 비슷하다. 2.6인치의 전면 터치스크린과 2개의 통화·종료 버튼이 인터페이스의 전부다. 참조기사: LG가 프라다폰? 삼성전자는 '아르마니폰'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르마니와의 협상이 아직 완료되지 않아 구체적인 제품이나 방법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