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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브랜드,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4. 5. 14. 08:30
부제 : 소셜 브랜드 - 소셜 마케팅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튜브 -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들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과연 무엇을 남기고 공유하고 있는 것인지 가끔 질문해볼때가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삶과 의견을 다른 사람들과 더 넓게, 더 빠르게 공유함으로서 사용자 스스로의 ‘브랜딩’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소셜 미디어, 그리고 기업은 소셜 비즈니스 활성화로 인해 기업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데 있어 소셜은 커뮤니케이션 - 마케팅 - 홍보/PR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기업의 의지와 상관없이 빠르게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강제적으로 바꿔놨다고 해도 무관하겠죠? 소비자는 제품/서비스 브랜드에 대한 콘텐츠 - 대화를 생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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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간담회에 바란다 - 소셜 비즈니스 업계 종사자로서 넓은 의미의 두가지 제안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4. 5. 8. 01:13
정말 오랜만의 간담회, 티스토리가 새롭게 준비하는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라는 것은 우선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또한 티스토리 기반 블로거들과 함께 대담 자리를 갖는다는 것에 찬성하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단, 이번 자리가 티스토리 블로거들 뿐만 아니라 국내 블로고스피어, 블로그 생태계에 주는 이색적이며 이벤트 이상의 결과가 나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뒤늦은, 마감을 놓친 후에 작성하는 '제안 아닌 제안' 다운 글이 되기보다는 개인적으로 소셜 미디어/소셜 비즈니스 업계 종사자 입장에서 티스토리가 가지고 가야 하는 책임감을 가져야 할 건의를 하고자 글을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단 이러한 질문, 건의 사항은 개인적인 의사표시 이며 어떤 기업의, 비즈니스의 대표적인 의견도 아님을 서두에서 밝히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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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풀리지 않을 가혹한 숙제, 누가 풀어줄까? - 소셜 미디어 목표와 목적 찾기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4. 4. 23. 08:30
마음 아픈 소식이 전해지는 봄 입니다. 그리고 온 국민이 애석한 마음을 감출 수 없을 만큼 뭐라 말할 수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봄날의 꽃이 주는 기쁨보다 애도와 기적을 바라던 시간들이 온라인을 뒤덮고 있네요. 흐르는 시간 만큼 모두의 마음에 위안과 평온이 빨리 찾아오길 기원합니다. 5월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미 벅찬 스케쥴을 준비하고 있을 시기 입니다. 하지만 실제 소셜 미디어 담당자들은 다가올 공휴일을 채워줄 콘텐츠 - 채널 - 광고 운영/기획안에 숨쉴틈 없이 분주하시겠죠? 연간 운영 플랜을 세우면서 월간 운영 목표/계획 들을 마련하셨을 겁니다. 계획 했던대로 잘 운영되고 계신가요? 채널 - 콘텐츠 - 광고 간의 상호 보완성을 고려한 플랜이었다면 만점 수준이겠지만, 환경적인 변화를 고려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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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해본다면 해낼 수 있다 - 일상에서 체득한 5가지웹과 IT 서비스 2014. 4. 2. 08:30
'춘래불사춘: 봄은 와 있다고 하나 아직 봄은 멀었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봄이 매우 빨리 왔습니다. 그리고 당초 예정되어 있던 꽃들의 향연도 2주나 일찍 시작되었습니다. 자연도 이만큼 예상하지 못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는데요. 우리들의 시간도 매우 빠르게 흘러가고 있을 겁니다. 동의하시죠? 여러분에게 주어진 시간, 얼마나 잘 쓰고 잘 관리하고 계신가요? 약속 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했다고 그 시간을 무작정 흘려보내지는 않으실 겁니다. 약속 장소를 미리 탐방하고 데이트 코스라도 미리 구상해보는 지혜를 발휘해보세요. 우리들이 하는 모든 일이나 공부에 있어서도 ‘시간’이 차지하는 물리적/정신적 범주는 매우 광범위 합니다. 광범위 하다 못해 세부적으로 쪼개면 쪼갤 수록 그 의미가 깊어지는 것도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