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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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CEO의 회의 비결Marketing+ 2007. 8. 31. 17:57
CEO가 회의를 효과적으로 잘 이끌어가는 것은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다. CEO가 염두에 두어야 할 회의 비결을 탁월한 성과를 입증한 CEO들의 회의법을 통해 살펴보자.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는 CEO. 이들은 어떤 일에 가장 많은 시간을 쓸까? 통상적으로 하루 일과 시간의 절반 이상을 회의에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예컨대 유명한 경영학자 헨리 민쯔버그(Henry Mintzberg)가 5주간 IT 기업의 CEO 6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하루 일과의 약 70%, 하루 평균 약 8건의 회의 참석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조). 왜 이렇게 회의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일까? 전략 수립,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 인재 육성, 일선 현장의 경영 환경 파악 등 기업의 중요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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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위젯 서비스 패키지 확장Marketing+ 2007. 8. 29. 14:26
어찌 된 일인지는 몰라도 점점 네이버의 디자인 UI가 APPLE화 되어가면서 네이버 블로그의 위젯 서비스가 한창 강화되었다. 그것도 기존의 네이버 메인 화면에서 노출되었던 환율, 지역별 날씨과 티스토리와 태터툴즈에 제공되었던 방문자 카운터의 그래프 위젯을 포함해서 다양한 옵션을 추가하는 5개의 아이템이 8월 29일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개인 블로그 설정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네이버 메인 화면 우측에 있는 위젯 설정의 모습.(http://www.naver.com) 앞으로 네이버 블로그 위젯 서비스 확대가 타 포털 서비스 블로그에는 어떻게 적용될 것인지도 또 다른 재미요소로 급부상 하고 있다. 솔직히 2007년 상반기, 아니 2006년 하반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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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불안과 바뀌는 펀드 투자 및 재테크 풍속도(2)Marketing+ 2007. 8. 17. 16:23
서울경제: 증식 혼동시대, 펀드 수익률관리 어떻게? 글로벌 증시가 동반 폭락하면서 국내외 펀드 수익률에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국내 주식형 펀드보다는 해외 주식형 펀드의 손실이 커지고 있어 연초에 급격하게 증가했던 해외 펀드 가입자들의 근심이 더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적립식 투자자들은 지금이 오히려 더 좋은 기회지만 거치식 투자자의 경우 일부 이익실현 환매도 검토할 것을 권했다. ★국내보다 해외, 신흥시장보다 선진국이 부진 16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전세계 증시 조정 가운데서도 국내보다는 해외 펀드가, 신흥시장보다는 선진국 펀드의 수익률이 더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증시의 동반 폭락을 야기했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이 선진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펀드평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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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불안과 바뀌는 펀드 투자 및 재테크 풍속도(1)Marketing+ 2007. 8. 17. 16:18
헤럴드 경제: 증시불안에 바뀐 재테크 풍속도 “최근 주가 급락은 오히려 채권 등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16일 옥치장 증권선물거래소 본부장은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검은 목요일’의 여파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서브프라임 영향으로 글로벌 유동성이 축소되고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가시화되면서 투자자들도 주식, 펀드 등 투자형 자산에서 조금씩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확대를 저울질하고 있다. 일선 객장에서 투자자들의 변화는 바로 보여진다. 황찬규 동양종합금융증권 골드센터 영업과장은 이날 15% 정도의 고객이 적극적인 매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고객은 그동안 현금과 주식을 1:9의 비율로 관리해 오다가 이날 5:5까지 비중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매도 금액은 적게는 1억~2억원에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