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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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시장의 큰 손, 트윈세대를 잡아라Marketing+ 2007. 9. 10. 13:15
[New Trend] 소비시장의 큰 손 ‘트윈세대’를 잡아라 출처: 네이버 뉴스>경제>생활경제>조선일보 초등학생들, 부모 권유보다 자신 취향대로 물품 구매 트윈세대 겨냥한 전자제품·의류·화장품 매출 급신장 경기도 분당에 사는 주부 최미경(39)씨는 새 디지털카메라를 사기 위해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매장을 찾았다. 셔터 속도와 편집 등 아들은 최신 기능에 대해 최씨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 최씨는 “고가 제품을 살 때 예전엔 주로 남편과 상의했는데, 요즘엔 아들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10대 초반의 어린이들이 소비의 주요 세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모의 권유에 따라 소극적 소비를 하던 이들 세대가,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소비하는 것이다. 선진국 마케팅 전문가들도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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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유니폼에 붙은 로고, 얼마짜리Marketing+ 2007. 9. 9. 12:20
출처: 네이버 스포츠 뉴스>조선일보 기사 “아시아에서 한국의 전략적 가치를 생각할 때 빼앗긴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다.” “한국은 정말로 탐나는 곳이다. 전력을 다해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다.” 국제 정치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들이 요즘 한국 축구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다. 바로 한국 축구대표팀 유니폼의 스폰서를 둘러싼 글로벌 스포츠용품업체들의 각축이다. 이 계약은 수백억원의 돈이 걸린 ‘전쟁(錢爭)’이기 때문에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 싸움의 주인공은 스포츠 용품 천하를 놓고 수십 년에 걸쳐 전 세계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여 온 나이키(Nike)와 아디다스(Adidas).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996년부터 12년간 나이키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나이키가 대한축구협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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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패션의 Blue chip, 잇백(it-bag)-시장의 섭리Marketing+ 2007. 9. 7. 15:44
네이트 뉴스> 패션의 Blue chip, 잇백(it-bag) `명품 백' 하나 손에 넣고 싶은 여성들이 많다. 여성들은 왜 백에 집착할까. 또한 그런 여성들을 노리는 브랜드들의 `잇 백'을 둘러싼 치열한 마케팅의 뒤에는 뭐가 있을까. 기능과 연비를 따지는 실속파들이 아무리 늘어도, 대다수의 남자들은 자동차를 부와 지위를 보여주는 도구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여자들은? 이 시대 여성들에게는 `백’이 그 역할을 한다. 갖가지 탐스러운 백으로 여성들의 `로망’이 된 브랜드, 루이뷔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크 제이콥스(44)에게 백의 의미를 물었다. “백은 여성이 가는 곳 어디든 따라다니죠. 백을 들지 않고 외출하는 여성은 거의 없어요. 여성들은 백을 사랑할 수밖에 없지요.” 그의 말처럼 여성에게 백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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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VIPS), 업계 최초 거제도 지점 오픈Marketing+ 2007. 9. 5. 17:46
중앙일보: 빕스, 업계 최초 거제도 지점 오픈 토종 외식 브랜드 빕스가 업계 최초로 거제도에 입성한다. 빕스는 6일 거제도에 77번째 점포인 거제 고현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고현점은 거제시내 가장 번화한 쇼핑몰인 오션백화점 내에 위치한다. 총 200석 규모. 오션백화점은 홈플러스와 CGV가 입점해 있어 다양한 고객 집객 유도가 가능하다. 고현점은 삼성중공업 조선소가 위치한 신현읍 일대를 메인 타깃층, 대우중공업 옥포조선소가 위치한 옥포동 일대를 서브타깃층으로 설정했다. 빕스는 지역 기반 산업인 조선 사업이 전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고 소득수준이 높고 삼성중공업 직원 단체 유치가 가능하며 경쟁업체가 없다는 점 등을 들어 고현점의 높은 성장을 예견했다. 또 2012년 거가대교가 완공 예정이고 고현터미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