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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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마케팅 실무자들을 위한 자발적 세미나가 열린다 - 2013 소셜 힐링 세미나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2. 22. 08:30
2010년에는 트위터, 2011년에는 트위터는 점점 잊혀져 가더니 페이스북, 2012년에는 (전략적으로) 페이스북이 대세가 되는 분위기였습니다. 어느순간 2013년이 되어 눈을 떠보니 모든 사람들이 페이스북만 할 줄 알았습니다. .. 근데 정말로 모두 페이스북만 하시더군요. 그렇다고 트위터가 지는 해가 된 것은 아닙니다. 소셜 분석 업계에서는 트위터는 놓을 수 없는 마중물이 되어 버렸지요.하지만, 대세는 대세입니다. 그리고 결국 교통정리는 아니더라도 잠시 고민을 놓고 이야기를 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지난해 10월 11일, 페이스북으로 같은 고민을 하고 보다 나은 실행 방안을 그리는 이들의 움직임이 있었습니다.관련 이벤트 : https://www.facebook.com/events/2071706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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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을 잘 활용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원론적인 2가지 포인트에 주목해보자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2. 20. 17:17
이미 몇 차례의 디지털, 소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세미나 및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끝났다. 필자도 그 자리에서 연초의 분위기를 새삼 느끼고 돌아왔던 터라 비장한 마음가짐이 몸을 감싸고 있다. 하지만, 아직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판단하기 이르다. 단 지난 3년간 국내의 다양한 성공 케이스 들이 태어났고, 현장에서 치열하게 앞만 보고 달려가는 현업 종사자들에게는 지난 몇 개월의 타임라인을 정리하기에도 바쁠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잠시 마나 머릿 속에 흩어져 있는 원론적인 이야기부터 현실적인 트렌드까지 되짚어가며 바로 잡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은 필요할 것 같다. 이것은 '내려놓음' 속에 찾는 복습의 의미가 아닐까? 소셜 미디어 채널에 최적화 된 콘텐츠, 공감과 경청 우리들은 흔히 말한다.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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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 심심풀이로 볼만한 슬라이드쉐어 베스트 아이템 7선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2. 8. 13:28
짧은 설날 명절은 아니지만, 뭔가 새해를 맞는 기분으로 리프레쉬 하기에 적절한 날인것 같습니다. 뭔가 의미있게 주어진 시간을 보낸다는 마음으로 몇가지 자료들을 공유합니다. 아마도 소셜 - UI/UX - 마케팅 영역에 계신 분들에게 유용한 내용이 될 것 같네요.2월 들어서 최근 슬라이드쉐어에 올라온 내용들을 보니, 아직도 2013년 새해 트렌드를 계속적으로 반영되고 있어서 지켜볼 내용이긴 합니다.그래서 정리해봤는데요. '설날 연휴, 무언가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슬라이드쉐어 베스트 아이템' 7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이중에서는 겹치는 내용도 있고, 글로벌 슬라이드 내용이며, 한국 사정에는 조금 안맞더라도 참고 삼아 보면 유용한 내용이 될 듯 하네요 11 Ways to Engage Customers on F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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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 새롭게 옷을 갈아입고 있는 중 - 큐레이션의 편리함을 위해 새로운 네비게이션과 더욱 커진 이미지 보기 지원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1. 31. 17:54
2012년 연말로 약 3천만 유저를 끌어안게된 핀터레스트가 서비스 오픈 이후 약 2년만에 새로운 얼굴로 바뀌어질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더욱 커진 캔버스에, 더욱 빠르게 로딩되는 이미지을을 볼 수 있는 서비스로의 전환이라고 외신은 말하고 있는데요.실제로 아직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공통적으로 알려진 핀터레스트의 새로운 모습(New Look)은 좀 더 사용자 중심에 연관 이미지 콘텐츠를 보여주기에 충분한 구조로 바뀐 것 같습니다.위와 아래의 이미지는 현재의 핀터레스트 기존 UI 인데요. 버티컬 형태로 이미지들이 배치되어 있는 형태, 그리고 상세 이미지를 봤을때, 단일 이미지에 대한 보기와 해당 Follow 카테고리, Like하거나 Repin 한 사용자들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처음에 봤을때는 소셜 큐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