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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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분석을 넘어서 소셜 리서치로, 개인적인 고민 5가지 - 플래텀에서 연재를 시작합니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4. 23. 08:00
작년말부터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소셜 분석 업종에서 잠시 있으면서 느낀것은 '하나'의 툴로 '다양함'을 감상 - 찾기 할 수 없다는 것이었지요. 바로 데이터의 객관화는 다양한 툴을 활용해서 다양한 시각으로 봐라봐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단순한 긍정/부정 이슈더라도, 왜 긍정/부정 이슈가 제기되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하며 그 속에서 핵심 이슈는 어떠한 채널에서 전파되었고, 채널 전파를 나르는 전이의 주최인 '영향력자'는 어디서 나오고 있느냐를 찾아내는 일입니다. 특히 소셜 분석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단방향의 데이터 추론 및 분석을 하는 다양한 실험에서 나왔던 결론은 '한가지' 것만 가지고 되는 것은 없었다 였습니다.그리고, 소셜 분석 - 데이터 분석을 통한 결과값 도출에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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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에 빠져있는 분들을 위한 글쓰기, 데이비드 오길비가 전한 글쓰는 법 10가지를 참고하자!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4. 22. 08:00
요즘 많은 이들이 단문 쓰기에 한창입니다. 그 만큼 단문 쓰기는 일상화가 되어 왔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단문쓰기란 트위터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등의 소셜 네트워크를 포함하여 카카오 스토리 등등의 다양한 파생 서비스 들까지 포함한다는 것이지요. 그만큼 우리들의 글쓰기에 제한적인 요소들이 많이 가미되어져 왔다는 것있지요. 여기서 우리가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본인'을 위한 글쓰기, '자신의 일'을 위한 글쓰기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인의 업무와 관련된 글쓰기가 트위터 / 페이스북에 그치고 만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수가 없죠. 그만큼 꾸준한 단문 쓰기라 하여도 자신을 위한 글쓰기, 즉 블로그를 통한 글쓰기 라던가, 자신의 감정 및 관심사, 업무에 대한 간략한 메모를 긴호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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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리더 서비스 종료 소식, 블로그 시대 종말을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 - 콘텐츠는 살아있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3. 19. 08:00
조금은 늦은 이야기이겠지만, 아직도 전세계적으로 '구글 리더(Google Reader)' 서비스 종료 소식은 장안의 화제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다음 커뮤니케이션즈의 윤석찬(Channy) 님의 블로그 포스트가 의미하는 것에서 비추어 봤을때 구글 리더의 대안은 있기 마련이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구글에게 구글 리더는 청소의 대상이 된 것은 분명하다는 것이다. 참고 : 구글리더 종료와 소셜웹의 허상 - Channy’s Blog / http://bit.ly/ZNa2Bb 하지만, 여기서 봐야 하는 것은 구글 리더가 현재 구글의 전략적 상품인 구글 플러스 보다 웹 사이트 트래픽을 더욱 잘 발생시켜주는 효자 역할을 한다는 일련의 소식들이 있다는 것. 그만큼 RSS/Feed로 구독해서 사이트의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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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리서치로 재해석하자 - 소셜 분석을 다르게 바라봅니다 / 블로터 컨퍼런스 발표자료 공유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3. 13. 07:30
정말 오랜만의 블로깅이 되네요.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2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소셜 힐링 세미나' 준비로 정말 바쁜 나날을 보낸 것 같습니다. 소셜 힐링 세미나 안내 포스트만 덩그러니 남겨둔채 아무것도 안건드린 블로그가 그래도 연명을 하고 있었네요. 무사히 소셜 힐링 세미나는 마무리 되었구요. 후기 포스팅도 해야 하는데, 우선 3월 12일에 있었던 '블로터 컨퍼런스 - 소셜 분석 인사이트 2013'의 발표자료를 발표 후 공유하려고 합니다.소셜 분석에 대한 이야기는 많았지만, 정작 성과가 있는 샘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트위터의 비정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명성 지표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한 사례와 이를 기반한 '소셜 리서치'에 대한 키워드를 정리한 단순 발표자료를 아래와 같이 공유합니다. 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