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어볼만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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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스로 동료의 파트너이자 롤모델이 되어보자떠들어볼만한 얘기 2011. 4. 29. 11:09
이전에도 포스팅했던 내용은 아니었을까? 하는 내용인데요. 올해로 7년간의 사회생활이라는 타임라인에 도달했네요. 한 분야에서 줄곧 한가지 일만을 해본 히스토리가 아니어서 그 분야에 대해 인사이트 넘치는 이야기를 못하지만, 다양한 업무를 해본 경험에 덧붙여 이야기를 풀어가려 합니다. 사회 생활하는 1~2년 동료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몇글자 적어봅니다. 과연 여러분은 사회생활에 대한 롤모델이 있으신지요? 같은 공간에서 업무를 하며 스스로의 귀감이 될만한 직장 상사나 동료가 있나요? 저는 몇몇 분을 만났고 지금도 그러한 롤모델과 일을 하고 있어 선택은 잘했다고 봅니다. 위의 질문에 대한 해답은 본인 스스로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두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 없다면, 아래의 솔루션을 택해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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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비오는 날의 노트 - 생각 정리 시간이 필요해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1. 4. 22. 09:32
비가 올 것이라는 목요일 오후의 금요일 일기예보는 그 어떠한 감흥조차 주지 않는다. 비가 오나보다, 내일 출근길에 우산을 챙겨야 하는 구나 라는 단순한 생각을 잠시 하게 된다. 비가 오게 되면 야외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다라는 원초적인 생각만 하게 되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껴지는 단순함인것 같아 잠시 답답한 걱정만 하고 잊어버린다. 하루에도 수많은,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마련해야 된다는 막연함이 메모장에 적어 형광펜으로 하이라이트 치고 밑줄 긋고 별표 쳐야만 될것 같은 일상이 되어버린지 오래인것 같다. 그렇다고 단순한 생각을 하지 말란 법은 없다. 하루에 10분이 아쉽지만, 그 10분을 허술하게 쓰고 쉽지 않아 나만의 명상 시간을 가져본다. 그게 일상이고 내 시간을 마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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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iPhone 5 루머, 인포그라픽으로 한눈에 봐줍시다! 이렇게 나와주길 ...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1. 4. 3. 16:26
2007년도 Original iPhone이 나온 이래 2008년, 2009년, 2010년, 그리고 2011년 WWDC (WWDC 2011 날짜 확정, 6월 6일 ~ 10일 - Apple에게 있어서 그날은?) 를 앞두고 있는데요. iPad 2의 2011년 출시에 따라 iPhone 5의 Hardware Upgrade에 대한 이슈는 피해가지 못할 확정된 루머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image sensor를 비롯하여 iPhone 5에 적용될 A5 칩에 대한 이야기는 iPad - iPhone는 한 식구임을 증명하는 내용이 될텐데요. 우선 iPhone 4에 적용된 High Resolution 기술을 비롯하여, Camera, Design은 비슷하게 갈 터이고 구글 안드로이드에 적용될 예정인 NFC까지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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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2011 날짜 확정, 6월 6일 ~ 10일 - Apple에게 있어서 그날은?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1. 3. 29. 09:14
재작년까지만 해도 Apple에게 있어서 매년 두차례 큰 Event가 있었지요. 매년 1월초에 진행되는 MacWorld와 항상 6월에 진행되는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가 대표적인 행사인데요. 2007년 WWDC에서 iPhone Original이 탄생되었고, 각각의 Mac Line-up 들이 주요 이벤트에서 새로운 모습을 가지고 전세계 Fanboy들을 유혹했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Steve의 공석에도 불구하고 Philip Schiller를 주축으로 WWDC는 그막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물론 iOS 5에 대한 이슈, 그리고 Mac OS X Lion에 대한 기대 심리를 안고 말이지요. 올해 6월 6일 부터 6월 10일까지 샌프란시스코, Moscone West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