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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지금, 더 나은 소셜 미디어 운영 환경을 위한 선행 조건 3가지 - 알고 있지만 차마 이야기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10. 29. 08:00
찬바람이 불면서 몸도 마음도 움츠려 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기업의 비즈니스 규모도 점차 최종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 듯 한데요. 이제 서서히 2013년을 정리하고 2014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너무 빠르다' 고요? 체감하는 것 이상 시간은 빨리 가는 만큼 미리 예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이미 시장에는 2014년을 준비하는 리포트들을 비롯해서 미래의 비즈니스를 예언(?)까지 하는 다양한 문서들이 온라인을 장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빠르게 시작해야 할 것 같아, 다음달에 외부 기고글로 공유될 글에 살을 보태어 11월을 앞두고 미리 그 주제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비장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2014년도 소셜 미디어 생태계, 소셜 미디어/비즈니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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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10월 22일 이벤트, 아이패드 5세대와 아이패드 미니 2세대 만으로도 충분한 소식이 될 것 같다 - 한국시각 10월 23일 새벽 2시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3. 10. 22. 17:45
몇주간의 루머를 뒤로 하고 이제 새로운 모습을 공개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기존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던 아이패드 4세대와 과연 미니 시리즈를 내놓을 것이냐를 놓고 많은 이들의 추측을 낳게 했단 아이패드 미니 2세대를 곧 만나게 될텐데요.본 포스팅을 정리하고 나면 약 9시간 후에 새로운 제품군이 전세계의 IT Geek 들에게 그 모습을 선보이고 있겠죠. 한국시각으로는 10월 23일, 미국시각으로 10월 22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애플 이벤트. 그동안 나왔던 이야기들로 무엇이 공개될지 잠시 살펴보려 합니다. 'We still have a lot to cover' ... 좀 더 이색적인 새로운 것이 나올 수 있다라는 기대를 걸만큼의 이번 애플 이벤트 초대장. 'cover'의 단어를 보면 문명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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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 미션, 스티브잡스 DNA는 아직도 애플 안에 있다 - 고 스티브 잡스 2주기에 맞춰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3. 10. 11. 17:00
벌써 10월의 문턱이 지난지도 10여일이나 지나갔네요. 그리고 올해로 스티브잡스 2주기인 시점이었기도 했지요. 점점 국내에서의 반응도 그러하고 해외에서도 애플 내 스티브잡스의 존재를 알수 없을 정도의 다른 이면의 애플로 변화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변화보다는 나름대로의 시점 이동이 되는 것 같다고 판단됩니다. 즉 현재의 팀 쿡 체제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은데요. 이러한 시점에서 짤막한 개인적인 소견을 적어보았습니다. --- 어김없이 7세대 아이폰/아이폰 5S를 한국에서도 써볼수 있게 되었다. 물론 낯설지 않은 아이폰 이다. 정작 그 아이폰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 '스티브 잡스의 영혼이 사라졌다'라는 인용구가 빠짐없이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