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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결제의 10년 뒤를 내다본다면, 무엇을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까?떠들어볼만한 얘기 2013. 8. 21. 08:00
영화 를 이제서야 봤다. 주말 데이트 일정을 짜다보면 급하게 영화를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기회에 예매 보다는 현장에서 티겟을 구매를 시도해보았다.오랜만에 엠틱(m-tic)을 꺼내들었다. 한동안 영화 티겟 구매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만 하던 것을 잠시 포기(?) 극장에서 현장 구매로 다행히 원하는 좌석과 시간대로 예매에 성공. 안도의 한숨을 쉬며 2시간여의 순방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영화를 보고 난 후의 목마름은 그동안 무수히 쌓아온 원포인트로 VIP의 저력을 뽐내며 아이스 라떼 두잔을 냉큼 구매했다. 지갑에 있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잠시 쉴 수 있었던 주말의 영화 데이트 였다고 해야 할까? 만약 현금도 없고, 포인트 적립을 많이 해주는 신용카드 마저 두고 왔더라면 영화와 커피를 맛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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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강공원 나들이, 캠핑의자 구입 후 첫 개봉! - 늦여름과 초가을을 만나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3. 8. 19. 07:30
10월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을 준비하며 사전에 구매한 Coleman(콜맨) 캠핑의자, 미리 사용도 해볼겸 지난주말(8월 17일)에 여의도 한강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적절하게 햇볕도 많이 없고 입추가 지난지 얼마 안되어 조금의 가을 바람이 불어와서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서 깐부치킨을 사들고 다녀왔죠. 이미 여의나루역 근처 및 다른 한강공원 지역은 여름을 즐기려는 인파에 인산인해였으나 제가 찾아갔던 진성나루 쪽(원효대교 / 63빌딩 앞 진입로 방향)은 인파가 많지 않은 관계로 좋았습니다. 적절하게 잔디밭에 드문드문 소규모 텐트를 치고 시원한 주말 오후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적색 박스 테두리 안쪽)일단 하늘은 구름 자체가 가을로 넘어가는 듯한 분위기였고요. 이번에 새로 구입한 Coleman(콜맨)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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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광고 시대, 유튜브에서 페이스북으로 플랫폼간 대이동 - 동영상 광고 시장 얼마나 클까?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8. 15. 18:43
실측적인 국내 소셜 인구 수치가 나왔습니다. 약 1천만명, 그것도 모바일로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북을 사용자는 90%, 매일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모바일 접속자는 63%. 실제적인 620만명이 매일 페이스북을 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파생적인 데이터 들이 나올 것으로 보이지만, 앞으로 국내 소셜 비즈니스를 하는 마케터 및 홍보인들에게는 또다른 숙제가 안겨졌습니다. 특히 모바일 및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에 관계없아 페이스북에 하루 한 번 이상 접속하는 이용자 680만명에게 보다 더 나은 콘텐츠 배급을 위한 아이디어 전쟁이 시작된 셈인데요. 동영상 트래픽 성장, 앞으로 무시못할 시장이 재편될 것이다 특히 지난주에 나온 페이스북 모바일 광고 상품 출시 소식은 지금까지의 모바일 광고 상품 적용을 진행해오던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