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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대통령후보, 민심순례 나선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12. 15:58
정동영 대통령후보 ‘민심순례’ 나선다
“국민속에서 울고 웃겠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공동선대위원장, 고문단, 국회의원 등 지역별 전방위 ‘민심순례’ 나서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후보와 주요 선대위 인사들이 부패수구세력척결과 민주개혁세력 대단결을 호소하고 민심을 듣기 위해 ‘국민 속으로’ 들어간다.대통합민주신당은 12일 오전 7시 30분 정동영 대통령후보, 손학규, 이해찬, 김근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당 소속 국회의원, 당직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몽골기병군단 국민속으로!’(순례단장 문희상 전 의장) 출정식을 갖고 전국 순례에 나선다.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장정은 정동영 대통령후보가 직접 이끈 ‘가족행복팀’, 이해찬 공동선대위원장 중심이 된 ‘국민통합팀’, 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이 주도한 ‘좋은성장팀’, 오충일 김근태 공동위원장이 나선 ‘부패척결팀’ 등 4개 팀으로 운용된다.
각 팀에는 김원기 선대위 고문단, 소속의원 등이 함께 전국을 순회하며 부패수구세력척결을 당부할 예정이다. 4개 팀은 또 ‘국민속으로’ 들어가 민심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민주개혁세력의 지지를 호소할 방침이다.
문희상 순례 단장은 “이번 대선은 클린, 평화와 미래, 개혁의 가치를 가진 대통합 민주신당 세력이 부패, 전쟁, 과거, 수구의 이미지를 가진 한나라당과 이회창 후보에 맞서 대승리를 이끌기 위해서 혼신을 다하자”고 당부할 예정이다.
정 후보뿐 아니라 대통합민주신당 중앙선대위장,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 민생현장에서 생생한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대장정은 1주일간 계속된다.
대장정이 완료되면 정동영 대통령후보와 민주평화개혁세력의 부패세력척결을 위한 결연한 의지가 국민속에 투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장정 첫 날인 12일 정동영 대통령후보의 ‘가족행복팀’은 대전을 방문, 지역 시민 사회단체, 직능대표 등과 간담회를 갖는다. 정 후보는 또 대전, 청주, 충주 MBC 합동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해찬 공동선대위원장의 ‘국민통합팀’은 충북 청주지역에서 지역민들과 간담회 등을 개최하고, 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의 ‘좋은성장팀’은 충남 천안을 방문, 지역 중소기업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오충일 김근태 공동선대위원장의 ‘부패척결팀’은 대전지역 재래시장 등을 방문, 민심을 듣는다.2007년 11월 11일
정동영 대통령후보 대변인실
*본 포스트는 11월 11일 오후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 정동영 미디어인터넷본부로부터 전달받은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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