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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나와 티격태격하는 그놈(?)을 공개, 아니 소개합니다. 일명 "똘이"로 불리는 우리집 토종 고양이 인 이놈(?)은 저와 개인적으로 친분할 것 같으면서도 항상 내 손을 할퀴는 못된 놈이랍니다. 그래도 밥 줄때는 나름대로 친한척, 배고플때는 나를 먼저 찾아서 그때만 살짝 이뻐해주면 몇시간 살짝. 친해지는 존재입니다. 오늘도 먹고, 자고, 공놀이 하고, 또 먹고, 자고, 공놀이 하고, 하품하고.. 똑같은 일상생활에서 배사이즈는 점점 늘어만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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