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
비주얼 콘텐츠 시장,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 - 인포그래픽의 효과는 무궁무진해웹과 IT 서비스 2013. 10. 31. 18:31
작년보다 올해, 아마도 내년에는 '빅 데이터'라는 키워드 아젠다가 그 규모면에 있어서 더욱 현실화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거품이 빠지고 실제 사용되는 분야도 좁혀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와 반면에 데이터를 비쥬얼로 바꾸는 비쥬얼 콘텐츠 시장은 점차 늘어날 것 같은데요.국내 사정도 그러하죠, 올해 인포그래픽 시장이 엄청난 성장을 했습니다. 몇몇 국내 big company 들의 소셜 미디어 콘텐츠만 봐도 변화되는 추세를 확인할 수 있었죠. 참고 : 인포그래픽, 잘 만들어지고 있습니까? - http://blog.scotoss.com/156참고 : ‘빅데이터 시대, 인포그래픽스에 주목하라!’ 인포그래픽스의 활용과 과제 - http://bit.ly/Hgn3RW 무수한, 비정형 데이터를 정형화 하고 비쥬얼 ..
-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지금, 더 나은 소셜 미디어 운영 환경을 위한 선행 조건 3가지 - 알고 있지만 차마 이야기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10. 29. 08:00
찬바람이 불면서 몸도 마음도 움츠려 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기업의 비즈니스 규모도 점차 최종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 듯 한데요. 이제 서서히 2013년을 정리하고 2014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너무 빠르다' 고요? 체감하는 것 이상 시간은 빨리 가는 만큼 미리 예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이미 시장에는 2014년을 준비하는 리포트들을 비롯해서 미래의 비즈니스를 예언(?)까지 하는 다양한 문서들이 온라인을 장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빠르게 시작해야 할 것 같아, 다음달에 외부 기고글로 공유될 글에 살을 보태어 11월을 앞두고 미리 그 주제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비장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2014년도 소셜 미디어 생태계, 소셜 미디어/비즈니스 시장..
-
12월 28일, 2012년을 마무리하며 2013년을 준비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떠들어볼만한 얘기 2012. 12. 28. 11:22
정말로 2012년을 마무리 할때가 온것 같네요. 어감상으로는 무슨 종말을 맞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는 것 같을까요? 그만큼 2012년에는 많은 일들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항상 보내는 같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한해가 간다는 것, 그리고 나이를 먹는다는 것, 새로운 자리에서 또 다른 일을 한다는 것 등등은 마음을 변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나봅니다. 그렇게, 2013년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던 업무도 우선 2012년 12월 28일부로 모두 종료하고 새롭게 2013년을 맞이하려고 하는데요. 올해는 몸담고 있던 곳이 바뀌었구요. 새롭게 글을 쓰기 시작한 스타트업 전문 온라인 미디어 매체도 생겼구요. 몇가지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도 하며 한해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
-
[기고글] 이미지 기반의 서비스와 모바일 생태계, 그리고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로의 발전 - 핀터레스트 & 소셜 큐레이션(SKT Inside 5월호/3편)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2. 5. 7. 07:00
지난주의 1편과 2편에 최종적으로 정리되는 마지막 3편의 내용입니다.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는 일반 사용자에게 있어서 콘텐츠 필터, 구독의 개념을 안고 있는데요. 이제는 상품 서비스, 구매와도 매우 연결지을 수 있는 점은 서브스크립션 커머스(최근 각광 받는 새로운 파생 커머스 사업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요)와 이미지 기반 서비스가 어떻게 모바일 생태계와 맞물려 발전할 수 있을지 예측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래의 마지막 3편을 통해서 미래를 잠시 생각해보시죠. 5월달 SKTelecom Inside 사내보에 실리는 글의 전문은 매우 간략하게 줄여져 있습니다. 마지막 3편을 하기와 같이 전문을 공유해봅니다. --- 이미지 기반의 서비스가 자리잡으면 모바일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이제는 다시 웹과 모바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