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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반성하겠습니다. 되짚어보는 2010년!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0. 12. 30. 16:54
(티스토리)블로그를 유지해온지도 어언 4년째가 되어가고 있네요. 처음에는 소소한 개인일상과 책 이야기를 중심으로 블로그를 하겠다고 했던 때가 2007년 초반이었는데요. 애초에 웹 서비스, 블로그 및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지향하는 업체로의 전향을 기대하며 만들었던 블로그가 어언 새로운 직장 터전(현재의 소셜링크, Sociallink)으로 옮기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어버렸네요. 그렇다고 몇천명의, 몇백명의 RSS 구독자로 욕심냈던 블로그는 아니었습니다. 개인의 소소한 일상사, 만 2년여 연애하던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이야기 부터 이별 후에 대한 소회, 책 이야기로 누구에게나 부담없는 서평을 제공하겠다던 다짐을 말하던 블로그, 이제는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터로써의 입장을 밝히는 이야기로써의 대표적인 콘텐츠 디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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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베스트 소셜 미디어 사이트 랭킹_TechCrunch웹과 IT 서비스 2009. 1. 2. 22:13
기축년 새해 포스팅이 되겠네요. 1월 1일은 잠시 하루 쉬었다는 의미로 패스하고 1월 2일 늦은밤에 2009년을 시작하는 포스팅을 소셜 미디어 Top 20로 시작해봅니다. 물론 2008년 데이터 랭킹 자료인것은 아셔야 할 듯 해요. 출처는 TechCrunch에서 발췌해봅니다. (아래 이미지는 실제 데이터의 스크린샷입니다.) 모든 단위는 Millin, 백만입니다. 아래의 수치에 나와있는 것에 100만을 곱해주시면 됩니다. 위의 그래프에서 두드러지게 보여지는 것은 페이스북의 거침없는 상승세와 마이스페이스의 조심스러운 침체가 보입니다. 하지만 블로거닷컴과 워프의 위세는 조금씩 강하게 두드러지게 보이는 것에서 2009년에도 소셜 미디어의 다양한 변화가 예상되는 해 입니다. 데이터를 조사하느 Comscore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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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고객과 대화하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Marketing+ 2008. 12. 29. 17:30
블로그, 과연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고 활용하는 서비스인지를 생각하고 의문을 던지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블로그의 가치에 대한 추측과 이상이 많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블로그가 기업의 마케팅 요소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반가운, 아니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가장 "쉬운"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는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2008년 8월, BuzzLogic and JupiterResearch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년간 매월 블로그를 읽는 "블로거"의 수치가 300% 성장했다는 내용을 시작으로 온라인 인구 중 거의 반 이상이 블로그를 읽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이는 위의 도표 및 그래프를 토대로도 최근 12달 블로그를 읽어본적이 없는 53% 수치 이외에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