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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글쓰기, 3가지에 집중해 보는 것은 어떨까?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2. 11. 15. 08:00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과 글쓰기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소셜 미디어 활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연애관계와도 같다. 자칫 소홀히 하면 콘텐츠에 대한 중요성을 잊은채 겉치레에만 치중하는 딜레마에 빠져버리게 된다.블로거로써 오랜기간 글쓰기를 해왔다. 자신만을 위한 글쓰기를 해오다가 외부의 요청을 받아 '그분'들을 위한 글쓰기에 집중한 적도 있다. 그만큼 글쓰기는 전천후 자신을 포장하고 다른 곳을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소통의 도구가 될 수 있는 것.- 본 글은 스타트업을 위한 미디어 에 연재하고 있는 글을 변환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 자신을 위한 글쓰기에는 어떤 중요한 요소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경험담을 통해 '무외유문내강'이라는 맥락에서 짧게나마 이야기를 풀어가고자 한다. 지금부터 밝히는 필자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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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라픽] 소셜 콘텐츠 작성 5단계 - 소셜 비즈니스 업계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콘텐츠 작성에 대한 이해부터!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2. 9. 21. 09:21
매일 매일 블로깅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밥벌이를 하게 되면서 블로그 열람하는 것도 어려운 시기가 있었지요. 블로그를 주 업무로 하는 회사에서도 있어봤고, 블로그 덕분에 온라인 PR 에이전시에서 컨설턴트라는 직책을 가지고 국내 유명 기업/브랜드의 PR 업무도 했었답니다. 블로그를 가지고 소수 강연 부터 많은 분들에게 블로그가 필요하다고 설득하는 대규모 강연도 했었는데요.어떻게 보면 소셜 미디어가 시류에 묻혀서 열심히 전파되고 있기는 하지만 무엇이 우선이 되어야 하고 무엇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지 알지 못한채 무작정 파고 드는 이들이 있습니다. 단지 인적 네트워크를 확산해간다는 개념만 이해한채 인맥 컨설팅을 하던 분들도 소셜 비즈니스 시장에 뛰어들어 시장을 흔들었던 2010년 중반부터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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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거 톡(Naver Blogger Talk), 블로거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 2011. 12. 5. 14:12
2011년이 마감되어가는 시기에 여기저기서 블로거 간담회나 초청 자리에 불러주셔서 가게 되는 시기가 되었나봅니다. 11월말의 패러럴즈 블로거 간담회 이후 매년 불러주시는 네이버 서비스 발표외에 이은 '블로거 간담회' 자리에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아마도 이 자리가 평일 저녁이었다면 부담이 되었겠지만, 다행히 아무 약속 없는 토요일 오후 점심 시간이었던 점이 발걸음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간담회는 12월 3일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네이버 블로거 톡(Naver Blogger Talk)"이라 하여 지난 9월 부터 자동차 - 스포츠, 그리고 이번의 IT계열 블로거, 그리고 마지막으로 게임 부분 블로거 들을 초대하는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하는군요. 이번에는 약 40여명 남짓의 IT계열 블로거들을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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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것 - 나에게 필요한 자세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1. 1. 16. 12:48
2007년, 2008년 한창 블로그 마케팅 시장이 활성화 되던 시점에 많은 블로거들이 태어나며 환경이 구축되었죠. 2000년 초반 닷컴 버블이 시작되며,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얻고자 블로그를 시작했던 기업들에게도 블로그는 새로운 마케팅 도구로써 손꼽히던 시절이 있었지요. 불과 2년이 지난 시점이지만, 이제는 블로그가 그때의 엄청난 트래픽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그렇게 큰 동의(?)를 구하지 못하고 있지요. (아마도 최근의 경향을 본다면, 트위터-페이스북이 오랜 시간을 들여 블로깅을 하고 투자하는 시간대비 개인으로써는 괜찮은 효과를 얻어서 그런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미 현실이 된지는 수개월이 지나버렸네요) 최근(2010년 하반기)에 나온 테크크런치 리포트에서도 전세계 블로거 사용자중 87%가 페이스북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