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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지금, 더 나은 소셜 미디어 운영 환경을 위한 선행 조건 3가지 - 알고 있지만 차마 이야기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10. 29. 08:00
찬바람이 불면서 몸도 마음도 움츠려 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기업의 비즈니스 규모도 점차 최종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 듯 한데요. 이제 서서히 2013년을 정리하고 2014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너무 빠르다' 고요? 체감하는 것 이상 시간은 빨리 가는 만큼 미리 예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이미 시장에는 2014년을 준비하는 리포트들을 비롯해서 미래의 비즈니스를 예언(?)까지 하는 다양한 문서들이 온라인을 장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빠르게 시작해야 할 것 같아, 다음달에 외부 기고글로 공유될 글에 살을 보태어 11월을 앞두고 미리 그 주제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비장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2014년도 소셜 미디어 생태계, 소셜 미디어/비즈니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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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로 즐거웠던 7월, 인터뷰에 대한 소중한 기록 남기기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3. 7. 31. 18:35
개인적인 입장에서 글쓰기를 즐겨하며, 어떻게 하면 재미나게 글을 써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해봅니다. 블로그 생활을 오래하면서 다양한 글을 써왔는데요. 7월달엔 글쓰기 말고도 다채로운 경험을 한번에 집약적으로 한 것 같습니다.SK그룹 블로그, SK Story 행복 People 인터뷰도 해보고월간 웹의 기획 인터뷰 기사 인터뷰도 해보고(그러고 보니 잡지는 7월 발행인데, 인터뷰는 6월이었네요!!)전국 3만여 이상의 사보 배포를 자랑하는 새마을금고의 사보 인터뷰까지각각 다른 아이템으로 인터뷰를 참여한 이색적인 경험은 2013년 7월, 어떻게 보면 실제적인 하반기 시작과 함께 소중한 경험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네요. 3개의 인터뷰가 서로 다른 주제로 진행되었다는 점, 그리고 주변 분들의 추천과 의뢰로 진행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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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 나를 분리한다는 것 - (SNS로 인해) 좀 더 깊은 생각이 필요하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5. 29. 14:30
벌써 여름입니다. 2013년도 2분의 1이 지나가고 있다는 건데요. 그만큼 올해도 역시나 빠르게 지나갑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작년과 올해는 매우 다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하고 있는 일도 달라지고 있고, 포지션도 달라져서 하는 일의 깊이와 넓이가 달라지는 것 같아서 항상 마음만 크게 먹고 실천하는 것들이 부족해지는 것은 매한가지로 같은 것 같습니다.그렇지요. 블로깅도 점점 뜸해지고 있고, 트위터도 부쩍 줄어들고, 페이스북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트렌드를 따라가나 봅니다. 최근에는 야후의 텀블러 인수 소식, 그 이전에는 마이스페이스의 리뉴얼 소식에 다양한 플랫폼과 서비스를 써가며 트렌드를 쫓아가는 '트렌드세터'가 된 느낌 마저 듭니다.이제 6월이 찾아오니 매년마다 열리는 WWDC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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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료] 인게이지먼트 지수를 위한 페이스북 콘텐츠 전략(via 블로터 컨퍼런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1. 29. 07:30
1월 29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개최되는 블로터 컨퍼런스 '페이스북 페이지 인사이트 2012'에 공개될 발표자료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약 1달여간 준비한 내용인데 매번 키노트를 만지면서 느끼는 고충은 한결 같네요. 바로 시나리오를 준비하나 슬라이드 한장한장 만들때 마다 담고 싶은 것이 많다는 욕심이랄까?특히, 블로거로써 페이스북을 바라보는 입장. 소셜 분석 매니저로 있지만 트래킹을 잘 할 수없는 페이스북 콘텐츠에 대해 간접적으로 모든 콘텐츠를 제가 내린 정의에 맞춰서 봐야 했던 점은 많은 시행착오와 '실험'에 가까운 시도에 가까웠습니다.아래에 공유하는 내용은 모두 개인적인 판단이며, 공식적인 내용이나 어디에서 제공받은 내용은 아닙니다. 모두가 개인적인 생각의 판단이오니 별도의 피드백은 제 블로그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