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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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디자이너, 디자이너 브랜드 성공학 (마케팅 접근)Marketing+ 2007. 11. 7. 15:14
기업과 디자이너의 협력은 디자인 개발만을 위한 한정적 제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 유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업이 이미 만들어 놓은 상품 컨셉에 디자이너가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수준’으로 디자인에 소극적으로 관여한다면 디자이너 브랜드는 실패하기 십상이다. 상품 가치의 완벽한 구현을 위해서는 제품 기획, 개발, 생산, 마케팅 등 폭넓은 차원에서의 협력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 최근 프라마폰, 아르마니폰 이라 하여 디자이너 브랜드를 가지고 탄생하는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평소에 들어봤을 법한, 눈으로 접해보았던 브랜드 이름들이 이제는 전자제품과 생활 필수품에 함께 옵션(?)화 되어 나오고 있는 형상을 LG경제연구원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성공학"이라는 보고서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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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 대적하는 삼성전자의 '아르마니폰'이 나온다!웹과 IT 서비스 2007. 7. 25. 15:48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아르마니와 손잡고 IT 명품 만들기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4일 "휴대폰과 TV 등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위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아르마니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부터 아르마니와 IT 명품 개발을 위해 협상을 진행해 왔다. 현재 협상단계를 끝내고 계약을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유럽 지역 공략을 위한 '명품폰(SGH-P520)'의 개발을 마쳤다. 디자인은 LG전자의 '프라다폰'과 비슷하다. 2.6인치의 전면 터치스크린과 2개의 통화·종료 버튼이 인터페이스의 전부다. 참조기사: LG가 프라다폰? 삼성전자는 '아르마니폰'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르마니와의 협상이 아직 완료되지 않아 구체적인 제품이나 방법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