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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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행정부, 소셜 미디어의 기술적 활용 가이드 라인 배포 - 국민과 소통하라!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0. 4. 18. 23:44
Blue State Digital(BSD, 블루 디지털 정부),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생기기 이전인 2004년도 부터 수많은 공동체가 함께 단일화 되어 지구내 환경 및 디지털로 통합되는 일련의 프로젝트를 오바마를 중심으로 실행이 되었고, 오바마 정부 출범과 함께 실현이 되고 있었습니다. 말뿐인 행정적 이슈 전파보다는 보다 빠른 프로세스와 모든 국민들과 정부의 정책들을 투명하게 공유할지 여부를 고심하던차, 미국내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었던 소셜 미디어 및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미국 행정부의 뜻을 BSD에 실어 점차 실현하게 된 것이죠. 그 속에 바로 Office of Management and Budget Program(http://www.whitehouse.gov/omb/)을 통해서 정부가 하는 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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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오후, 전화 한통에 즐거움을 얻었습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10. 3. 3. 23:52
"I Have a Dream" by Tony the Misfit 대중 앞에서 말을 한다는 것. 특히 동양인들 중에서 한국인은 대중 앞에서 이야기를 잘하기로 유명한 민족입니다. 대중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자신의 뜻을 나눈다는 것은 큰 배경적 지식을 안고 있어도, 화려한 말솜씨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인데요. 하지만 그 속에서는 "진실"과 "커뮤니케이션"의 확고한 목표와 의식이 없다면 대중들에게 말하는 "스피치"는 큰 효과를 못 볼 것입니다. 블로깅을 하면서 4차례의 강의/강연을 한적이 있습니다 각기 다른 주제에 강의/강연 대상도 각기 달랐던 그때는 2시간여 분량의 "대상"을 준비하기 위해 많게는 4~5일, 적게는 이틀을 Keynote 준비에 모든 총력을 기울이죠. 그야말로 힘든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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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10계명 - 협상은 결국 욕구와 창의력, 논리 싸움이다.서평_북스타일+영화 2009. 6. 28. 21:10
사업 미팅을 위해서 외부 또는 내부에서 타사와 "협상" 같은, 비슷한 미팅 자리를 주로 가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쪽과는 무관한 일을 하고 있지만, 미팅을 가게 되면 서로가 힘겨루기라도 하듯이 화제를 가지고 말논쟁, 일명 기극권을 따려고 갑-을 논쟁에 임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야기하는 주체는 따로 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그 자리는 한가지 목적 또는 다양한 목적이 있겠지만, 자사의 수익을 위해서 Deal을 하거나 Best condition을 얻어내려는 서로의 전략을 들고 나오게 됩니다. 미팅에 나선 분들은 과연 어떤 논리와 주장, 그리고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미팅의 성격을 띈 협상 자리에 참여했을까요? 무턱대고 제안서만 보내준 자리에 갑-을의 자세를 가지고 가서 고개만 숙였다면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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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olumn]서평과 커뮤니케이션 방법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9. 3. 3. 16:46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글쓰기로 하고 있는가?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중에는 다양한 Route가 있을 것입니다. 면대면 면담부터 서면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방법까지. 지식인들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이라고 해봐야 특별난 것도 없는 것이 커뮤니케이이션, 대화의 방법 입니다. 우리들은 하루 일과, 셀수 없는(있는) 대화의 컨텐츠 속에서 얼마나 정확하고, 정교한 글쓰기를 통해서 대화의 기록을 정리하고 있는 지도 확인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에너지 낭비에 소모되는 시간도 이제는 아까울 따름입니다. 많은 이야기를 시도하는 과정 속에서 무수한 이메일과 대화 목록, 메신저를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지만 정작 본연의 업무와 관련된 글쓰기에 있어서는 문외한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음성언어로 이뤄지는 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