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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풀리지 않을 가혹한 숙제, 누가 풀어줄까? - 소셜 미디어 목표와 목적 찾기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4. 4. 23. 08:30
마음 아픈 소식이 전해지는 봄 입니다. 그리고 온 국민이 애석한 마음을 감출 수 없을 만큼 뭐라 말할 수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봄날의 꽃이 주는 기쁨보다 애도와 기적을 바라던 시간들이 온라인을 뒤덮고 있네요. 흐르는 시간 만큼 모두의 마음에 위안과 평온이 빨리 찾아오길 기원합니다. 5월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미 벅찬 스케쥴을 준비하고 있을 시기 입니다. 하지만 실제 소셜 미디어 담당자들은 다가올 공휴일을 채워줄 콘텐츠 - 채널 - 광고 운영/기획안에 숨쉴틈 없이 분주하시겠죠? 연간 운영 플랜을 세우면서 월간 운영 목표/계획 들을 마련하셨을 겁니다. 계획 했던대로 잘 운영되고 계신가요? 채널 - 콘텐츠 - 광고 간의 상호 보완성을 고려한 플랜이었다면 만점 수준이겠지만, 환경적인 변화를 고려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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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브랜딩 차원에서 손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소셜 채널, 무엇이 있을까?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4. 2. 26. 17:52
사회생활을 하는 분들에게 ‘평판 관리’라는 키워드는 매우 중요할 것이다. 특히 소셜 네트워크의 효과를 개인적으로 느껴본 분들이라면 개인의 브랜드를 어떻게 관리 할 것인지?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사람간의 만남도 중요하지만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의 이력을 일목요연하게 관리하고 정리하는 것도 ‘평판 관리’의 중요한 축으로 작용할 수 있다.블로그를 통해서 개인의 관심사와 개인의 온라인 상의 프로필 관리를 해온바 있다. 그 이후로 트위터, 지금은 페이스북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개인적인 ‘평판 관리’에 있어서는 ‘공’과 ‘사’를 어느덧 구분하게 된다. 구분을 할 수 있는 개인적인 노하우는 본 글을 통해서 전할 수 없는 것이 매우 아쉽고, 그 아쉬운 이면에는 개인적으로도 많은 시행착오와 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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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소셜 미디어 시대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개인적인 3가지 생각들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9. 27. 17:00
2010~11년 소셜 미디어 담당자들이 관심을 갖던 두가지 사안이 있었다. 채널 활동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한 가이드 였다. 단순한 가이드가 아닌 소셜 미디어 채널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리소스에 대한 감지였던 것이다. (출처 : flickr) 새로운 미디어 출현으로 인해 경제적인 뒷받침과 설득을 위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의미를 밝히기 조차 어려웠다. 물론 재정적인 지원이 충분하지 않았기에 업계 지인들의 노하우를 듣기 위해 삼삼오오 모인적도 있었다. 바로 시작은 그때 부터였다. 소셜 경쟁 시대의 도래가 바로 그때였다. 이전 글에서 소셜 미디어 전략의 필요성을 언급했다면,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다양한 리소스 활용 이전에 실제 담당자가 꼭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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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을 잘 활용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원론적인 2가지 포인트에 주목해보자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2. 20. 17:17
이미 몇 차례의 디지털, 소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세미나 및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끝났다. 필자도 그 자리에서 연초의 분위기를 새삼 느끼고 돌아왔던 터라 비장한 마음가짐이 몸을 감싸고 있다. 하지만, 아직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판단하기 이르다. 단 지난 3년간 국내의 다양한 성공 케이스 들이 태어났고, 현장에서 치열하게 앞만 보고 달려가는 현업 종사자들에게는 지난 몇 개월의 타임라인을 정리하기에도 바쁠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잠시 마나 머릿 속에 흩어져 있는 원론적인 이야기부터 현실적인 트렌드까지 되짚어가며 바로 잡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은 필요할 것 같다. 이것은 '내려놓음' 속에 찾는 복습의 의미가 아닐까? 소셜 미디어 채널에 최적화 된 콘텐츠, 공감과 경청 우리들은 흔히 말한다.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