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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라픽] 페이스북 공유, 과연 평균 횟수는? 아이돌과 걸그룹도 결국 밀레니얼 세대인데!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6. 6. 22. 09:00
매년 고맙게도, KPCB의 Mary 아주머니가 좋은 리포트를 발간 해주시는 덕분에 급박하게 필요했던 강의의 주요 내용들을 완벽하게 '보충'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그 내용에 있었던 '밀레니얼'과 그 이전의 다른 세대에 대한 '요약 정리'된 테이블 내용이 무척이나 맘에 들었습니다.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사실 X세대라고 불리는 계층에 속하지만, 한국에서 과연 그 '세대'의 구분이 필요할까요?딱 하나로 규정한다면, '아재' 이거나 '아재'가 아니거나 이겠죠. 금번 '인터넷 트렌드 2016' 리포트에서 발췌된 세대를 구분하는 내용을 보면,1981년에서 1996년 사이에 태어난 - 현재의 나이를 보면 20세 에서 34세 까지의 나이를 '밀레니얼' 세대로 규정하는데요. 그 이후의 나이대는 구글의 You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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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고객 경험의 지속적 발굴, 마케터가 놓치지 말아야 할 3가지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5. 9. 2. 16:42
부제 : 콘텐츠 소비와 생산은 곧 고객 경험에서 부터 시작한다 -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2.0 손님 A : “저기요~ (음식 나눠 먹을) 앞접시 좀 주실래요” 종업원 : “네~” 여러분들은 과연 어떤 앞접시를 요청하셨나요?최근 서울 중심지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겪었던 이야기 입니다. 함께 일하고 있는 일행 등과 찾아간 곳은 깔끔한 한식 레스토랑이었는데요. 각자 다른 음식을 주문하고, 나온 음식을 나눠 먹기 위해서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앞접시’를 종업원에서 요청하게 되었죠. 바로 위의 상황 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요청하고, 종업원들은 대처할까요? 간략하게 시나리오를 들어가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여기서는 저의 개인적인 경험담이 함께 묻어져 있다는 것도 알고 가셔야 합니다. * 케이스 #1 손님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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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브랜드,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4. 5. 14. 08:30
부제 : 소셜 브랜드 - 소셜 마케팅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튜브 -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들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과연 무엇을 남기고 공유하고 있는 것인지 가끔 질문해볼때가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삶과 의견을 다른 사람들과 더 넓게, 더 빠르게 공유함으로서 사용자 스스로의 ‘브랜딩’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소셜 미디어, 그리고 기업은 소셜 비즈니스 활성화로 인해 기업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데 있어 소셜은 커뮤니케이션 - 마케팅 - 홍보/PR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기업의 의지와 상관없이 빠르게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강제적으로 바꿔놨다고 해도 무관하겠죠? 소비자는 제품/서비스 브랜드에 대한 콘텐츠 - 대화를 생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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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항공사 웨스트제트가 마련한 승객들을 위한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받고 싶은 선물을 받았어요!웹과 IT 서비스/소셜 Social 2013. 12. 12. 17:43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연말 휴가, 홀리데이 시즌 여행을 떠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국내에서도 크리스마스가 있는 주간에 많은 분들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시곤 하시지요. 유럽이나 미주 대륙은 12월은 거의 휴가 시즌으로 Off 이기는 합니다). 저도 무척이나 떠나고 싶은 시기이기도 한데요.캐나다 항공사인 '웨스트제트(WestJet)'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많은 웨스트제트 승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했더라구요. 작년에는 크리스마스 플래쉬몹을 하더니, 올해는 '리얼 선물'을 주는 공항 to 공항 깜짝쇼를 펼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하네요.Q: 내가 받고 싶었던 선물을 말하면, 진짜 받을 수 있을까요?라는 답변을 들어줄 산타가 있을까요? 정말 그 산타가 있더군요. 웨스트제트가 그 산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