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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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프로젝트 _ 서울특별시의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떠들어볼만한 얘기 2008. 11. 10. 14:09
서울특별시가 달라지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서울시를 오고가며 느끼실수가 있을 것입니다. 현재의 대한민국 대통령이라 칭하고 있는 MB가 만든 청계천도 그렇고, 하이 서울 페스티벌의 가을 테마도 추가된 상황, 그리고 다양한 정책들이 활성화 되고 있다는 것이죠(지하철내에 손잡이 길이도 늘어가는 것 등이겠죠.) 그러던 차에 최근에 눈여겨 보던 프로젝트 하나가 있어서 잠시 짚어보고자 합니다. 여성이 행복한 도시, 여행 프로젝트라 들어보셨는지요? 서울특별시 `여성이 행복한 도시' (http://women.seoul.go.kr/v2008/index.html) Wiki에 수록된 "여행 프로젝트" 대한민국이 건국되고,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에 밑바탕에는 남성 우월주의에 입각한 유교적 사고가 맨우위에 있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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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패션 시장의 Trend-여성 패션시장을 주목하라Marketing+ 2008. 1. 5. 14:19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서 몇가지의 패션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놓은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IT블로그에서 패션 시장에 대해서 논하는 것은 흐름을 깨는 스토리라 볼 것 같지만 이제는 IT와 패션 시장이 엮이는 트렌드가 앞으로의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 믿습니다. 이에 2008년에는 지속적인 IT, Marketing, Fashion이라는 아이템을 주축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패션 시장은 그야말로 조용한 시장의 시끄러운 아우성 같았습니다. 팽창적인 시장 확대로 인해서 일회성 아이템들이 쏟아지고 유행에 민감한 트렌드가 주류를 이루는 패션 시장이 주를 이뤄왔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복고적인 트렌드가 시대의 흐름을 주도하는 수면위로 올라서게 되면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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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근태,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떠들어볼만한 얘기 2007. 12. 21. 23:54
"여자란 시간이 없어서 집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면서도 문간에 서서 20분씩이나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여자를 믿고 비밀을 털어놓는 것은 물이 새는 보트를 타고 바다에 나가는 것과 같다". "바겐세일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돈이 든다는 사실을 여자에게 확인시켜주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여성에 관한 수많은 격언 중 몇 개를 고른 것이다. 이처럼 여자는 정말 알 수 없는 존재다. 오늘은 은둔의 작가 이외수가 쓴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를 소개한다. 그는 여자를 '은하계를 통틀어 가장 난해한 생명체'라고 얘기하면서 특유의 위트와 재치로 재미있게 여자에 대해 풀어내고 있다. 남 자는 일을 가장 중요시 하지만, 여자는 사랑에 목숨을 건다. 그래서 모든 여성은 예뻐지기를 원한다. 여자는 목매달아 죽고 싶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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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리포트]남자는 화장품, 여성은 아령 산다Marketing+ 2007. 9. 14. 17:07
인기 시트콤 ‘거침없는 하이킥’은 꽃미남 윤호를 스타반열에 등극시켰고, 남장여자가 등장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은 중성적인 패션과 커트머리를 유행시켰습니다. 여자보다 예쁜 남자와 남자 같은 여자는 TV속 주인공들만의 얘기는 아닙니다. 이제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쇼핑몰에서도 여성과 남성을 가르는 전통적인 상품경계가 깨졌습니다.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가 화장품 분야의 남녀별 구입추이를 분석해 봤더니 올해 남성 소비자 비중이 2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4년의 13%와 비교해 본다면 두 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남성들의 선택하는 화장품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과거 스킨·로션 등 기초화장품이 주요상품이었다면 최근엔 마스크팩과 각질케어 제품들이 월간판매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