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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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민주당 대통령후보 및 대표 4자회동 전문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13. 15:21
[대통합민주신당․민주당 대통령후보 및 대표 4자회동 전문] - 9시 15분 경 국회 귀빈식당에서 4자회동 시작 - 11시 25분 경 합의문 발표 - 양당 합의 발표 전 4인은 합의문에 서명함 - 모두발언 박상천 대표 단일화만 하고 통합은 하지 말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통합과 단일화가 병행되지 않으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요. 그래서 민주당이 통합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서 통합과 단일화를 함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충일 대표 우린 원래 역사적으로 뿌리가 하나고 마음이 똑같지 않습니까? 중도민주개혁세력 대의가 같기 때문에 이렇게 처음 만나지만 엊그제 만난 사람 만나듯이 편안하고 가깝게 느껴져서 좋습니다. 마음을 열어주시고 모이게 되니 기쁩니다. 좋은 날이라 기자분들도 많이 오신 것 같습니다. 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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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대통한민주신당 국민속으로 민생투어-충청권 시작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12. 17:45
대통합민주신당 ‘국민속으로’ - 첫날 충청권 민생투어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후보와 중앙선대위 주요 인사들이 민주평화개혁세력의 단결과 부패세력척결을 위해 ‘국민속으로’ 들어갔다. 대통합민주신당은 12일 오전 7시 30분 정동영 대통령후보, 손학규, 오충일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당 소속 국회의원, 당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부패세력척결을 위한 민주개혁세력 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전국 순례에 나섰다. 손학규 공동선대위원장이 주도하고 있는 ‘좋은성장팀’은 천안벨리를 방문, 지역 벤처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손 위원장은 “대통합민주신당은 친기업적 정당”이라고 강조한 뒤 “이번 대통령 선거에 승리해 중소기업의 진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손 위원장은 또 “지방의 신용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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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대통령후보, 민심순례 나선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12. 15:58
정동영 대통령후보 ‘민심순례’ 나선다 “국민속에서 울고 웃겠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공동선대위원장, 고문단, 국회의원 등 지역별 전방위 ‘민심순례’ 나서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후보와 주요 선대위 인사들이 부패수구세력척결과 민주개혁세력 대단결을 호소하고 민심을 듣기 위해 ‘국민 속으로’ 들어간다. 대통합민주신당은 12일 오전 7시 30분 정동영 대통령후보, 손학규, 이해찬, 김근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당 소속 국회의원, 당직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몽골기병군단 국민속으로!’(순례단장 문희상 전 의장) 출정식을 갖고 전국 순례에 나선다.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장정은 정동영 대통령후보가 직접 이끈 ‘가족행복팀’, 이해찬 공동선대위원장 중심이 된 ‘국민통합팀’, 손학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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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KBS 정강정책 메시지 전문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10. 19:02
[정동영 후보, KBS 정강정책 전문] 가족행복 지킴이 대통령이 되어 통합의 정치를 열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 정동영입니다. 여러분은 비원에 가보셨습니까? 지금이 한 해 중에 비원이 가장 아름다운 철입니다. 노란 은행잎, 빨간 단풍, 아직도 푸르른 소나무가 한데 어울려 꿈속의 궁전 같습니다. 저는 내일 비원 안에 있는 규장각에 갑니다. 규장각은 정조가 세운 왕립도서관으로 우리 역사상 가장 민심의 소리를 잘 들었던 정조대왕 이산의 숨결이 어린 곳입니다. 정조는 여기서 아침저녁으로 선비 학자들과 국정을 토론하고 민생을 걱정했습니다. 저는 규장각에서 교수님들과 함께 정조의 정신을 어떻게 되살릴까 토론할 생각입니다. 잘 들을 줄 아는 자질은 새로운 지도자의 자격조건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