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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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07 한농연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7. 13:39
선택 2007 한농연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 - 농정공약 연설 - 농촌에서 농사일을 할 때 넥타이 메고 하는 것을 못 봐서 넥타이는 풀고 왔습니다. 존경하는 12만5천 농어민 회원여러분, 여러분이야말로 어려운 농촌 현실 속에서 농촌을 떠나지 않고 지켜온 버팀목이십니다. 한국 농업의 미래입니다. 여러분이 성공하고 행복해야 한국이 행복한 사회로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여섯 분의 정당후보가 모두 오셨습니다. 이 가운데 한농연과 가장 인연이 있고 가까운 정당이 대통합민주신당이라고 생각합니다. 13대에 걸친 한농연 회장 가운데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 가신 분이 두 분이 계시고, 농업의 사령탑인 농림부 장관이 한 분 나왔다는데 세 분 모두 대통합신당 분이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또 있습니다. 제가 대통합민주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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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11월 5일 교육혁신을 위한 7대 과제 발표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5. 18:15
가족행복시대로 가기 위해 전면적으로 교육시스템을 바꾸겠습니다. -교육 혁신을 위한 7대 과제 발표 가족회사라는 이름이 따듯하게 들립니다. 기업, 교수 대학이 3위 일체가 되어 100% 취업률을 자랑하는 귀교를 저는 몇 년 전부터 꼭 방문해보고 싶었습니다. 학생들의 얼굴을 보면서 ‘한국의 희망이 여기에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굉장히 밝고, 자신감 있는 얼굴을 보게 됩니다. 대한민국은 교육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고 평가합니다. 자원이 많은 것도, 국토가 넓은 것도 아닙니다. 2008년이 건국 60년이 되는 해인데 아프리카의 가나와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가 닮은 꼴이라고 분석해놓은 보고도 있었습니다. 우리로서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1960년 언저리만 해도 우리나라는 그 정도 나라였습니다. 2007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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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후보, 11월 5일 선대위 회의 발언 전문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5. 13:54
정동영 후보 감사합니다. 어제 행복위원회 성공적으로, 출범식 모두 함께 해주셔서 잘 마쳤습니다. 5년 전 돼지저금통으로 새로운 정치실험을 성공했고, 이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행복 배달부 개념으로 유권자들의 의견과 정책을 대선 공약과 차기 정부 중심 의제로 삼는 유권자들의 참여를 불러일으키는 방식으로 접목시킬 것입니다. 좀 뒤에 한명숙 행복은행장님께서 보고 겸 해서 몇 가지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두 세 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하나는, 다음 달 개성관광이 시작되고, 내년에는 백두산 광광이 시작됩니다. 정상회담 합의사항에 관한 이행의지를 북 측이 밝힌 것으로 해석합니다. 환영합니다. 오늘 아침 언론보도를 보면, 올12월 대선에 전선이 부패전선과 반부패 전선으로 갈라지게 되었다는 것을 주요히 다루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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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대선, 정동영 대선 후보 블로그 기자단에 참여합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11. 3. 20:15
일전에 정동영 후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진행했던 "대한민국을 블로거가 바꿔주십시오"라는 포스트를 주제로 블로거의 참여를 알리는 공고문을 낸적이 있습니다. http://cdy21.tistory.com/253 메일로 개인 인적사항을 보내면서 통보를 기다리던 차에 11월 2일 금요일 밤에 SMS와 email로 통보와 왔습니다. 앞으로 블로그 기자단의 활동은 일반 정치기자들과 같은 보도 자료를 받고, 인터뷰 및 취재를 할 수 있는 특권아닌 권한을 갖는 다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블로그 기자단이 하는 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보도자료를 받고 이를 블로그 포스트로 작성, 선거운동에 필요한 기반을 만드는 기초적인 작업을 진행합니다. 일정, 주요 발언, 대변인 브리핑, 주요 선대위 자료 등을 배포하는 일을 부수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