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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iPad 2, 그리고 잡스님의 반짝 귀환 - iPad2 Event 내용정리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1. 3. 3. 16:57
나올때가 된 물건이 때가 되어 나온다는 것은 사람에 비유했을때는 매우 정상적인 이야기가 되겠지요? 특히 전자제품의 Life Cycle이 정해져 있다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 될텐데요. 그만큼 팬들, Geek들이 기대하는 수준은 제품을 만들어내는 업체에게는 큰 고충일 것 같습니다. 드디어, iPad 2가 나왔습니다. 그것도 매우 서프라이징한 광경과 함께 말입니다. 일련의 iPad 2와 관련한 이야기들은 다수 블로거들이 정리해주셨기에 2011년 3월 3일 새벽에 있었던 Keynote에 대한 이슈를 정리하는 측에서 올해에도 간편하게 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점점, 관련 후기 내용이 짧아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기만 합니다. 2011년 3월 2일, iPad 2 Event의 주요 이슈는 당연 두가지 일텐데요. "잡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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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lessdrop - Apple User를 위한, 소중한 케이블을 보호해줍시다!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1. 2. 28. 18:07
Macbook Line-up을 써보신 사용자분들이라면, 아니 iPhone을 쓰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필요한 한가지가 있는데요. 그건 바로 너! ... 케이블 고정 클립 같은 거랍니다. 그게 뭐냐고 물으신다면, 잘 생각해보세요. 간혹 책상위에 놓여 있던 맥북프로나 맥북의 Magsafe를 그냥 두고 본체만 들었을때 고가의 Magsafe는 바닥으로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마찬가지로 iPhone의 Dock Cable을 써본 사람들도 번들로 함께 있는 화이트 케이블이 자꾸 끊어지거나 땅바락으로 놓여졌을때 실수로 밟거나 망가지는 경우가 있곤 하지요. 여차여차 그러한 사정들을 고민하던차에 관련된 아이템이 뭐가 있을깨 했더니 "One Less Drop"이라는 제품이 있더군요. 생긴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Macbook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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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chanic이 주는 메시지 한가지, 준비하라 그러면 위태롭지 않아!서평_북스타일+영화/못다한 영화 리뷰 2011. 2. 27. 17:24
2011년 들어서 개봉했던 영화의 50% 이상 본것 같은데요(그것도 선별해서 말이지요). 그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본 "메카닉(The Mechanic)"이었지요. 대머리 형님 제이슨 스태덤이 출연해 그만의 독특한 킬러 본능을 "비숍"이라는 극중 배역으로 잘 소화해낸 이번 "킬러 본능에 충실한" 영화 메카닉은 보는내내 긴장감과 동시에 흥미를 주었던 포인트가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 극중 캐릭터인 "비숍"만의 특징과 생활 속 말끔함에 킬러의 독특한 깔끔함에 매료되기 충분했는데요. 영화 초반부터 관객들도 상상못할 암살 목표를 살해 후 뒷처리 하는 것이나 본연의 청부살인 의뢰 증거물을 소화하는 민접함은 남성들에게 꼭 있어서 필요한 "간결함"과 "프로다운 해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해주었던 것 같습니다.(그렇다고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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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 iPad 2 출시(Event)에 대한 Apple의 공식 초청장 발송!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1. 2. 24. 16:25
드디어 나올때가 되었나봅니다. Appleinsider와 Macrumors로 10일전만 해도 올해 6월에 출시될 것으로 나왔던 루머가 AllthingDigital에서의 한마디로 급물살을 탔고, 이제는 공식적으로 초대장이 기자들에게 발송이 되는 현실화가 이뤄졌네요. 지속적으로 애플이 추구해온 1년 싸이클이 아이패드에도 몰려들었네요. 작년에 그렇게 아이패드를 "Amazing iTem"으로 각광받던 그때가 기억나는 건 왜 일까요? 1. 사이즈가 작아질 것이다. 7인치? 2.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다. 3. 전후방 고화질 카메라가 붙을 것이다. 4. 충전 및 데이터 케이블 커넥터가 두곳이 될 것이다. 5. 가벼워 질것이다. 그리고, iPad pilot 모델은 중고가 될 것이다(?) 라는 루머들이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