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들어볼만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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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가젯, 가젯 이야기 하기에 참여해주세요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8. 28. 14:50
스마트 가젯 이라는 재미난 곳이 생긴 이래 재미난 행사가 9월 1일 개최됩니다. 행사명은 "가젯 이야기하기" 장소는 마소 미팅룸. 더욱 자세한 내용은 를 참조하세요. 저는 그날 참석하는 것으로 신청했습니다. 아마도 제가 애지중지 하는 애플 친구와 VLLU 10, 울트라 에디션을 들고 갈거 같습니다. 당일 행사에 다른 애플 친구와 삼성블랙 카메라와 울트라 에디션들이 오겠죠? 다양한 가젯 식구들의 다양한 아이템을 볼 수 있는 자리에 참석하세요. 조금은 색다르고 감각적인 가젯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합니다. 참가 신청은 바로 하시면 됩니다. *선착순 60명까지 이오니,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빨리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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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을 다녀온후, 서류심사 결과만 기다려져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8. 27. 23:48
파리 여행으로 마음속에 빈 공간을 만들고 와서 그런지, 앞으로의 계획을 머리속으로 다시 구상하게 된다. 어찌 된 일인지, 서류 심사 결과를 계속 기다리는 일만이 하루의 업무중에 50% 이상을 차지할만큼 중요하게 여겨진다. (원래 본업무를 진행하는 속도가 빠르다 보니 그럴 수도 있을까?) 서류 심사-과제 심사-면접(여기서 합격하면 채용)-연봉 계약-신체 검사 의 순으로 진행되지만, 과제 심사라는 흥미로운 단계가 있어서 내심 기다려 진다. 네이버도 그렇게 심사를 하는데 이곳도 과제 심사에 이어 면접을 진행하는 거 보니 심층 면접으로 가는 코스인것 같다. 서류 접수한지도 4주가 되어가니 다음주 초면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지? 제발 내가 기다린 것 이상의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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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남자 패션코드, 그레이 정장떠들어볼만한 얘기 2007. 8. 27. 23:22
이번 주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면 어느 새 피부에 닿는 바람이 서늘해질 것 같다. 그만큼 가을은 다른 계절보다 빨리 찾아온다. 허둥대는 일 없이 멋진 가을 신사로 거듭나고 싶다면 가을 패션 트렌드를 미리 눈여겨보자. 지난해 심플하고 간결한 미니멀리즘이 유행했다면, 올가을에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네오 모더니즘’ 트렌드가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네오 모더니즘의 영향으로 그레이 컬러 슈트가 멋스럽게 선보여지고 있다. 그레이 컬러는 복고풍을 상징한다. 그레이 컬러 슈트는 1956년 그레고리 펙이 주연한 영화 ‘회색 양복을 입은 사나이’를 통해 불후의 명성을 얻었다. 가족과 성공 사이에서 갈등하는 중년을 그린 이 영화에서 그레이 컬러는 불안정의 은유로 쓰였다. 올가을에 남성복 패션을 주도할 차콜 그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