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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을 다녀온후, 서류심사 결과만 기다려져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7. 8. 27. 23:48
파리 여행으로 마음속에 빈 공간을 만들고 와서 그런지, 앞으로의 계획을 머리속으로 다시 구상하게 된다. 어찌 된 일인지, 서류 심사 결과를 계속 기다리는 일만이 하루의 업무중에 50% 이상을 차지할만큼 중요하게 여겨진다.
(원래 본업무를 진행하는 속도가 빠르다 보니 그럴 수도 있을까?)
서류 심사-과제 심사-면접(여기서 합격하면 채용)-연봉 계약-신체 검사 의 순으로 진행되지만, 과제 심사라는 흥미로운 단계가 있어서 내심 기다려 진다.
네이버도 그렇게 심사를 하는데 이곳도 과제 심사에 이어 면접을 진행하는 거 보니 심층 면접으로 가는 코스인것 같다.
서류 접수한지도 4주가 되어가니 다음주 초면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지?
제발 내가 기다린 것 이상의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