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우니 스픽스(Brownie Speaks)와 만나다. 번창하세요!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5. 5. 19:27
브라우니 스픽스 의 외출, originally uploaded by goigoi. 광화문을 거쳐, 홍대에 입성한 새우깡소년 홍대에서 브라우니 스픽스와 만나, 사진촬영과 저녁식사를 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홍대에서 블로거 고이고이님을 뵙던 차에 들린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 테스트를 하고 계신 브라우니스픽스분들과 재미난 촬영과 맛난 식사를 하면서 두루두루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고이고이-새우깡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진행했습니다.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즐거운 분들, 브라우니 스픽스(Brownie Speaks). 인디그룹이지만, 나름대로의 대중성 "끼"가 다분한 그룹이었습니다. 앨범도 직접 구입해서 들어볼 생각입니다. 이분들과 함께 할 일들이 조금씩 잡혀가네요. 번창하세요! 고이고이-새우깡 프로젝트에 참..
-
제 11회 대학생 국토대장정 참가 대원 모집-올해 10주년!떠들어볼만한 얘기 2008. 5. 4. 17:42
대학생 국토대장장 : http://www.bacchusd.com/2nd/kukto_index.jsp 1998년, 철부지 없던 대학생 시절 무심코 던져진 과제라 할 수 있었던 "대학생 국토대장정". 1회때의 쓰디쓴 경험이 이제는 사회생활의 큰 버팀목이 되고 도전의욕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친구였지만, 이제는 후배들에게 자랑스런 한 기억으로 추천해주고 싶은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드디어 올해도 7월에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11회를 맞이하여 진행됩니다. 올해로 10주년이 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행사까지의 600~700 킬로미터에서 자그만치 1000킬로미터의 바다와 육지를 오가는 아주 긴 거리로 진행됩니다. 20일간의 자신과의 싸움은 그야말로 앞으로의 모든 사회 경험을 모두 헤쳐나갈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 ..
-
"나"를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습관, 중요합니다.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5. 4. 15:30
객관적....아래와 같이 설명되어 질 수 있습니다. 최근 "이력서(resume)"를 쓰면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결론 짓고 아무말없이 객관적으로 서술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얼마나 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고 계신가요? 자신을 객관적으로 본다는 것은 너무나도 힘든 일입니다. 주관적인 입장을 고수하는 것도 힘든데 어찌어찌하여 객관적으로 봐야 한다는 말입니까? 하며 되묻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아래의 몇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다면 객관적으로 질문하고, 관찰하고, 대답하고, 반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매일 업무를 시작할 때면 불안한가, 의욕에 넘치는가? * 업무를 처리하는 동안 힘이 솟는가, 아니면 일에 시달리느라 점점 피곤해지는가? * 상사 또는 사장이 내세운 여러 가지 목표를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