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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루비(Allblog Ruby), 2009년 12월에 새롭게 시작합니다.웹과 IT 서비스 2009. 12. 8. 18:28
오랜기간 지금의 올블로그가 유지되어 왔었지요. 국내 블로고스피어가 성장하면서 유사 메타블로그 서비스가 우후죽순으로 태어나면서 메타블로그 서비스 태동 서비스였던 올블로그의 변화가 늦어진 것은 아닌지에 대한 목소리가, 어디를 가나 붉어져 나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구성원인 한사람으로써 어느정도 "일정한 시점이 변한 지금의 올블로그는 무엇인가?"란 의문을 가지고 지켜보던 중에 올블로그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들이 내부에서 진행되어 왔고, 그 후 얼마 후 시점이 지나자 2009년 12월 8일 화요일, 오후 3시 10분경에 올블로그(현재 올블로그는 올블로그 3 입니다.) 중앙에 올블로그의 새로운 프로젝트 "Ruby"로 이동하는 배너 생성과 함께 변화를 시작하였습니다. 객관적이며, 따가운 내부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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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수첩 - T(Time).P(Place).O(Occasion)에 맞춰야 제값하는 와인들서평_북스타일+영화 2009. 12. 7. 13:15
술자리라고 하기에는 뭐하고, 접대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그렇다고 제대로 궁색을 맞춰야 한다고 뭐라하기에 적절한 비유가 안될때. 우리들은 "주류(술)"의 힘을 빌어 많은 것들을 해소하고 이뤄냅니다. 하지만 "주류"가 가지고 있는 특색들이 워낙 다양해서(국내 같은 경우 소주와 맥주는 광범위한 소재가 되어서 딱히 명분을 맞출게 없네요) 어떤 용도로 주류 선택을 해야 할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어야 할때가 오곤 합니다. 2008년, 한창 "와인" 열풍에 따라 국내 와인 업계 및 와인바의 흥행이 유달리 심했던 때가 있었지요. 그에 맞춰 영화도 나오고 만화책도 인기고, 신문에서는 "와인 전문가"로 불리우는 소믈리에 들도 인터뷰 기사들이 뭐 찍어내듯 나왔는데요. 주류에 문외한인 저로써는 그닥 반갑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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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말이 성공을 부른다 - 모든 것은 자신에게 달렸다서평_북스타일+영화 2009. 12. 6. 20:37
긍정적인 메시지를 스스로 외우고 나면, 언젠가 긍정적인 일들과 성공의 현상들이 몰아닥친다는 "누군가는 다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들이 있죠. 결국엔 모든 일들의 주체인 "자신"과 연관된 밀접한 스토리 일겁니다. 성공이라는 마인드, 긍정적인 생각은 어떠한 동기부여만을 가지고는 얻을 수 없는 "메세지"일 겁니다. 하지만 매일 반복되는 "말"과 "생각의 힘"만으로도 성공에 대한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을 조정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이들이 대다수 인데요. 바로 그와 관련되어 무수한 긍정적 메세지를 주는 "긍정의 말이 성공을 부른다"가 어쩌면 그 모든 메세지를 정리해준 한권의 책이 될겁니다. 국내 최고의 대화전문가로 불리우는 이정숙씨, "성공하는 여자는 대화법이 다르다"라는 저서로 커리어우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