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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cWorld Expo 2008, iPhone의 후폭풍을 기대해봅니다.
    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08. 1. 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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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MWSF(MacWorld in San francisco)에서는 iPhone이 출시되면서 2007년 한해 동안 모바일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면 2008년의 MWSF는 과연 어떤 Product와 Service로 전세게를 뒤흔들지가 궁금해지는 1월 입니다.

    2007/08/08 - [Google & Apple] - Apple Special Event, 8월 7일 New iMac/아이맥
    2007/09/06 - [Google & Apple] - 애플, 아이팟 터치와 아이팟 클래식+Alpha 출시
    2007/09/05 - [Google & Apple] - Apple Event, 한국시각으로 9월 6일 AM 2:00
    2007/12/26 - [Google & Apple] - Modbook이 벌써 Shipping을 시작했다구? Macworld 2008을 앞둔 루머


    There's something in the air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San francisco 행사장에는 벌써부터 많은 뉴스들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Macrumor에서는 행사장 안의 Spyshot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으며, appleinsider 및 Macworld.com에서는 Steve Jobs가 공개하게될 Keynotes를 미리 예상하는 분위기로 2008 MWSF를 선전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 Apple Store에서는 새로운 Mac Pro가 나온 상태로 다음 Product인 Macbook Pro의 서브가 나올것이냐, 아니면 Modbook으로 장안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2007 MWSF에 나왔던 타블렛 맥북의 출현이냐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장에 걸린 Black flag에는 "air"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WiMax를 내보이는 암시일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히 예견을 해봅니다. 관련 포스팅은 맥보이님의 게시한 글을 아래에 링크해보고자 합니다.

    http://weenybee.tistory.com/entry/MWSF-2008-Theres-something-in-the-Air

    Macrumor에는 "Air"와 연관된 흥미로운,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터져나오고 있는 루머에 대한 정리를 어느덧 해주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요.

    http://www.macrumors.com/2008/01/06/thin-macbook-specs/

    즉, 슬림 노트북-슬림 맥북에 대한 스펙 정리입니다.

    - A slim notebook, but not a "sub notebook"
    - 13.3" screen
    - Not a "Pro" machine
    - External Optical Drive
    - It will be called the MacBook Air

    아마도 Air가 Portable에 대한 이정표를 확실히 하고 신 맥북의 이름을 알려주는 암시라 생각되어 집니다. 그동안 진행해왔던 30년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2007년 행사에 이어 새로운 31년을 준비하는 Apple Inc.의 입장에서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Product가 나와줘야 한다는 일부 팬들의 의지가 이번 행사에 어떻게 포장될지 궁금합니다.

    2008 MWSF는 2008 CES에서 소개되지 않은 Apple Inc.의 Pilot 제품들이 비밀리에 진행된 이후 최초로 공개되는 자리 입니다. 또한 Steve Jobs의 Keynotes가 많은 Apple Fanboy들에게 열광적인 선물이 되어질것이라 의심하지 않아도 당연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information week에서는 Keynotes에 대한 forecast를 점치고 있는 기사를 공개 하면서 다양한 시각으로 잘 분석해 놓고 예견해보고 있습니다.

    Macworld Expo Forecast: What's Up Steve Jobs' Sleeve?

    An iPhone software update that talks better to Mac OS X 10.5 Server.

    More details on the iPhone SDK and a choice early adopter demo that will include Exchange connectivity, with a possible early release.

    A new iPhone 3G model.

    A new ultralight laptop.

    Upgrades for the laptop line, possible touchscreens.

    Some kind of announcement regarding the Mac Mini and Apple TV.

    iPhone의 업그레이드, 3G로 나오는 iPhone, 새로운 Portable line 출현, Apple TV와 Mac mini의 변신 등 지2007 MWSF가 끝난후 iPhone, iPod touch가 나온 이후 주목되어왔던 루머들이 이제는 실현, 공표될 시간이 멀지 않았습니다.

    CES에서도 iPod에 부가적으로 소모되는 스피커들이 쏟아지는 것을 봐서는 이제는 CES와 MacWorld가 별도로 치뤄져야 하는지 내심 걱정이 되어 집니다. 하지만 MacWorld를 통해서 Apple 제품의 Level 상승을 주목하는 Steve Jobs의 기대는 점점 그 가치가 증가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The iPod's still a player at CES
    http://www.macworld.com/article/131512/2008/01/ipodces.html


    Engadget에서는 전세계 Keynotes 동시간 실시간 text 중계를 준비중입니다. 아래는 전세계 동시간대 각 지역 표준시간을 알려주는 List를 공개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The show kicks off at:
    07:00AM - Hawaii
    09:00AM - Pacific
    10:00AM - Mountain
    11:00AM - Central
    12:00PM - Eastern
    05:00PM - GMT / London
    06:00PM - Paris
    02:00AM - Tokyo (January 16th) : 한국은 일본과 같은 시간대에 해당됩니다. 1월 16일 화요일 2시

    아직까지는 Showcase에 대한 확실한 그 어떠한 정보도 알려지지 않은 단계 입니다. 하지만 관련 유사 루머들의 정리를 하다보면 어느정도의 가시적인 형태는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WiMax를 탑재한 13인치 Macbook, iPhone 3G version, Mac OS X server 10.5 version, Apple TV Upgrade 등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한 간략한 내용 입니다.

    그렇다면 GIZMODO에 나온 간략한 2008 MWSF 내용을 끝으로 1월 16일 한국시각으로 새벽 2시, Steve Jobs의 Keynotes를 기다려봅니다.

    Can Apple save WiMax?
    http://valleywag.com/344015/can-apple-save-wimax

    Our sources tell us that Apple may include WiMax, the high-speed, long-range wireless broadband technology, in an ultraportable 13" notebook computer, and possibly across the entire MacBook Pro line. Just part of the rumor mill flying in preparation for Steve Jobs's Macworld keynote next week in San Francisco, of course, but our source gives it a "60 percent chance." AppleInsider has pictures of Apple's banners inside the Moscone center with "There's something in the air" as a slogan. If true, this could be a risky move for Apple.


    관련 자료 출처: http://www.macrumors.com/ , http://www.appleinsider.com/

    Tip: 키노트 내용이 일부 유출되었다는 모 블로그의 포스팅을 알려드립니다. 과연 확실할지는 의문입니다.
    http://hollywoodstory.tistory.com/entry/macworld2008key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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