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활동에도 휴일은 있다.

개인적으로 타이틀과 같은 규칙을 정하고 있지요. 나름대로의 규칙이랄까? 기업의 소셜 미디어 활동 규약 같은 "룰(rule)"을 정한 것인데요.

블로깅은 1일 1포스트를 정하고 하던 시기와 달리 소셜 채널을 활용하다보면 개인적으로 할애해야 하는 시간들을 온라인으로 인해 잘 쓰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한편으로는 아날로그, 오프라인의 중요성을 의식해서 인지 더더욱 주말과 일요일은 오프라인을 지향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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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스마트폰 디바이스(블랙베리, 아이폰)을 쓰면서 점점 더 온라인에 종속되는 것 같아 개인적인 룰이 스스로 콘트롤 하고 제재하는 맛을 길들이는 중이지요.

블로그가 국내에서 한창 명성도를 쌓아가던 2007년, 2008년은 그야말로 토요일, 일요일 구분없이 글을 쓰곤 했지요

하지만, 소셜 열기가 들어닥친 지금. 저를 비롯한 국내의 많은 블로거들은 어느덧 블로깅에서 멀어진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 소셜에 집중하고 짧은 글로 커뮤니케이션 가능한 온라인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잠시나마 온라인에 투자하는 시간을 줄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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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그렇습니다. 휴일에, 토요일에는 오프라인, 일상생활에서 여유로워지자는 것이지요!

개인만의 특성화된 휴일, 소셜미디어 생활에 여유를 가져보아요! 전 이제 조금씩 실천해보려합니다.

고맙습니다. //새우깡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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