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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Pack Battle, 타이틀에서 풍기는 포스 대단! 패션아이템 전쟁!떠들어볼만한 얘기/소소한 이야기 2008. 5. 18. 23:38
가끔씩 Rare iTem을 얻으러 찾아가는 텐바이텐(http://www.10x10.co.kr)에는 재미나고 다양한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다(아마도 개인적인 성향이 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Gadget을 좋아하지만 오덕후가 되려하지 않으려난 성격 탓인지(?), 아니면 동생의 패션 디자이너적인 배경을 뒤로한채 그에 못지 않은 눈치에 찔려서(?) 일지는 몰라도 소소한 가방이나 액세서리에도 눈이 더욱 갑니다. 이메일로 날아온 DM에 "BackPack" Battle이라 붙여진 재미난 제목의 텐바이텐이 인사를 하더라구요. 관련 이미지를 클릭해서 들어가니 위에서 보는 확 눈에 띄는 재미난 디자인들이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스타일리쉬한 가방과 스포티룩에, 아니면 평소에도 무난하게 메고 다닐 백팩(평소에는 한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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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의 봄을 부르는 NewsLetter와 Concept, 볼만하다.Marketing+ 2008. 2. 20. 23:31
GAP이 한국에 들어온지 어언 8개월쯤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옷을 구입하거나 입어본건 없지만, 미국 브랜드로 자리잡은 GAP과 BANANA REPUBLIC은 젋은층에게 있어서, 아니 멀리 보면 중년층까지 많은 나이를 확보한 브랜드가 아닐까 합니다. 최근 GAP과 관련된 포스팅을 하면서 느낀 것은 국내 브랜드 못지 않은 심플함을 그대로 email Newsletter에 담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컬러 마케팅의 일환일까요? 아니면 이모션마케팅의 일환이었을까요? 정서상 GAP과의 트렌드가 맞지 않은 고객들에게도 위와 같은 Concept을 제시하면서 Co-image 효과를 불러주고 있습니다. GAP이 추구하고자 하는 트렌드, 패션 컨셉, 보여주고자 하는 브랜드의 값어치, 그리고 옷과 액세서리 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