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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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미닷컴(me.com)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2. 7. 2. 00:00
이제 7월이 시작된 시점에 과거의 이야기를 하는건 조금은 무의미 하겠지요? 오랫동안 애플에서도 공들였던 모바일 미(Mobile Me/me.com) 서비스가 그동안의 "종료" 공지 끝에 6월 30일자를 기점으로 아이클라우드로 그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기존의 파일들은 이미 백업을 받으라던 여러번의 공지도 있었고, iCloud(아이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이제는 파일을 백업하는 Public 폴더 제공은 영영 굿바이가 되었네요.Mac.com 메일 계정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me.com 서비스 계정의 추억들이 있었을텐데요. 저도 마찬가지, 아직도 mac.com 계정으로 애플의 모든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기는 합니다. 스티브 잡스 살아생전에 이 서비스를 어떻게든 키워보려 애썼고, 결국 iOS 5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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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2012] 다음세대 아이폰이 공개될 애플의 6월 이벤트, 무엇을 발표할까?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2. 6. 11. 07:00
2011년 애플의 6월 이벤트에서는 스티브 잡스가 살아 생전 마지막으로 진행되었던 WWDC(애플의 세계 개발자퍼런스)였다면, 2012년 WWDC는 팀 쿡 체제에서 공식적으로 맞는 애플의 '세계 개발자 대회'의 그 첫장을 펼치게 될 것 같네요. 올해는 정말 다른 것을 기대해도 좋을 만큼 매우 풍부한 소식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는데요. 작년에는 아이폰 4S가 많은 변화없던 WWDC 이슈로 기억이 남습니다. 그만큼 매우 큰 기대에 보답하지 못했던 애플의 6월 이벤트 였지요. 2011년 6월 7일 새벽, 밤을 지새웠던 보람이 없었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날짜였지요. 그해 10월은 애플이 있기까지 모든 것을 만들었던 고 스티브 잡스가 고인이 되었던 날이라 2011년은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이었지요.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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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할일 들을 관리하는 GTD(Getting Things Done)의 개념을 달리 생각한 어플리케이션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2. 2. 6. 08:30
새해가 들어서서 더욱더 할일 들을 관리하는 방법들을 다양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필기하는 습관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 노트도 제대로 된 가죽 케이스의 수첩도 마련했고, GTD(Getting Things Done) 어플리케이션도 Mac - iPhone과 결합해서 활용할 수 있는 App도 보강을 했습니다. 기존에 활용하던 GTD는 iPhone 3GS가 나왔을 무렵게 Apple Design Award에서 수상을 했던 CulturedCode - Things 를 쓰고 있었는데요. 워낙 잘만들었고 Project 단위로 소소한 To-Do 관리를 하기에 충분한 어플리케이션 이었습니다. iPhone과 Mac을 Link로 이어서 하기때문에 업데이트가 빨리 되어 관리 차원에 있어서 매우 유용한 GTD App이었답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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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5와 아이클라우드의 사진 백업을 위한 업데이트 진행 - 맥(Mac) 유저 중심떠들어볼만한 얘기/Apple & Mac Story 2011. 10. 14. 08:00
10월 13일 새벽 2시(한국시각 기준)으로 iOS5 업데이트와 아이클라우드(iCloud)가 공개된 후 다운로드 받는데 무척이나 많은 시간을 소비한 사용자들도 있을 겁니다. 밤잠을 설쳐가며 새벽 2시10분이 짠! 넘어가자 시작된 iOS5 업데이트 무척이나 빠르게 진행되었었는데요. 그렇게 업데이트를 하고 나니, 아이클라우드(iCloud) 와 동기화 하는 작업이 가장 문제가 되었었죠. 그러한 와중에 하나 iOS5 디바이스와 맥(Mac) 간의 사진 동기화/백업을 위해서는 또 하나의 기초 작업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iPhoto 또는 Aperture 업데이트 였는데요. 금번 iOS5와 아이클라우드에게 있어서 Mac OS X Lion도 기반적인 업데이트 작업이 진행되어야 했습니다. Lion의 복구 업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