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5와 아이클라우드의 사진 백업을 위한 업데이트 진행 - 맥(Mac) 유저 중심

10월 13일 새벽 2시(한국시각 기준)으로 iOS5 업데이트와 아이클라우드(iCloud)가 공개된 후 다운로드 받는데 무척이나 많은 시간을 소비한 사용자들도 있을 겁니다. 밤잠을 설쳐가며 새벽 2시10분이 짠! 넘어가자 시작된 iOS5 업데이트 무척이나 빠르게 진행되었었는데요.

그렇게 업데이트를 하고 나니, 아이클라우드(iCloud) 와 동기화 하는 작업이 가장 문제가 되었었죠. 그러한 와중에 하나 iOS5 디바이스와 맥(Mac) 간의 사진 동기화/백업을 위해서는 또 하나의 기초 작업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iPhoto 또는 Aperture 업데이트 였는데요.



금번 iOS5와 아이클라우드에게 있어서 Mac OS X Lion도 기반적인 업데이트 작업이 진행되어야 했습니다. Lion의 복구 업데이트를 비롯하여 Mac OS X 10.7 업데이트는 하기 내용들이 수반 되었는데요.

10.7.2 업데이트는 OS X Lion 사용자 모두에게 권장되며, Mac의 안정성, 호환성, 보안성을 강화하는 일반적인 운영 체제 수정사항을 포함합니다. 또한, iCloud에 대한 지원을 포함하여, 사용자의 콘텐츠를 자동 및 무선으로 iCloud에 저장하고 사용자의 모든 장비에 푸시하는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합니다. OS X Lion 상에서 iCloud는 다음의 기능을 포함합니다:

   * iCloud는 사용자의 이메일, 캘린더, 연락처, Safari 책갈피, Safari 읽기 목록을 저장하고, 이를 사용자의 모든 장비에 자동으로 푸시합니다.
   *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는 인터넷 상 어디에서든지 다른 Mac에서 사용자의 Mac으로의 원격 접근을 지원합니다.
   * 나의 Mac 찾기는 지도 상에서 Mac의 위치를 표시하여 사용자가 분실한 Mac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원격으로 Mac을 잠그거나 Mac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지울 수 있습니다.

손쉽게 iCloud 사용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설치된 후에 OS X에서 자동으로 iCloud 설정 패널이 나타납니다. 기존 Apple ID를 입력하거나 새로운 Apple ID를 생성한 다음에 화면 상의 지침을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iCloud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려면,http://www.apple.com/kr/icloud를 방문하십시오.

또한, 10.7.2 업데이트는 Safari 5.1.1 및 다음의 수정사항을 포함합니다:

   * Mission Control에서 데스크탑 작업공간 및 전체 화면 응용 프로그램 재정렬을 허용합니다.
   * 데스크탑 작업공간 및 전체 화면 응용 프로그램 사이에서의 파일 드래그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 전체 화면 응용 프로그램에서 메뉴 막대가 나타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합니다.
   * 주소록에서의 Google 연락처 동기화에 대한 호환성을 개선합니다.
   * Keynote가 일시적으로 응답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합니다.
   * Launchpad와 VoiceOver의 호환성을 개선합니다.
   * 잠자기 상태에서 깨어난 이후에 네트워크에 접근할 때 지연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합니다.
   * 로컬에서 장착된 Time Machine 백업 드라이브에서 Lion 복구를 시동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 화면 확대/축소가 동작하지 않게 되는 문제를 해결합니다.
   * Active Directory 통합을 개선합니다.

Safari 5.1.1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려면, http://support.apple.com/kb/HT4922?viewlocale=ko_KR 웹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이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려면, http://support.apple.com/kb/HT4767?viewlocale=ko_KR 웹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이 업데이트의 보안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려면,http://support.apple.com/kb/HT1222?viewlocale=ko_KR 웹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iPhoto 또는 Aperture를 활용한 아이클라우드(iCloud) 사진 스트림 활용을 위한 업데이트

현재 Mac 사용자 중에 Lion을 활용하고 계신 사용자 중에서는 아이클라우드(iCloud)를 활용하여 사진스트림을 백업 및 동기화 하실텐데요. 이를 활용하기전에 iPhoto와 Aperture가 설치되어 있다면 이 부분에 대한 업데이트를 진행해야만 활용할 수 있게끔 하고 있네요.(현재 사용하고 있는 Macbook Pro는 2010년 11월에 구매한 모델이며 OS는 Mac OS X Lion 입니다.)

그렇다면 10월 14일 오전에 업데이트 된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것만은 꼭 해야 활용할 수 있을 겁니다.

첫번째로 iPhoto는 iCloud와 iOS 5 호환성을 지원하는 차원의 업데이트 이며, 확대 보기, 쓸어넘기기 동작 지원 부분을 비롯하여 가장 중요한 이전에 가져온 사진을 가져오기 윈도우를 별도 섹션에 표시 가능하게 끔 하는 북마킹/즐겨찾기 기능을 지원하는데 초점이 있습니다.

두번째로 Aperture. Aperture를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은 전문적인 그룹들이 있을텐데요. 금번 3.2 버전도 iPhoto와 같은 호환성 지원 뿐만 아니라 로딩 속도를 향상 시키고, 전체 모드로 자동적 런치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 이외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과 지원하여 이메일에 포함되는 사진 플러그인을 제공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이미 맥(Mac) 사용자라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아이클라우드(iCloud)와 iOS5와의 호환성 지원과 더 추가된 기능 이외의 부족했던 기능 지원 부분/버그 보완 부분을 살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 업데이트 사이즈 크기는 1000MB 가 넘는 사이즈 이니, 시간을 가지셔야 겠네요.

iOS5를 만 하루 써본결과, 무선 동기화를 비롯한 알림센터 활용, 그리고 각각의 세부 디자인 피쳐(Feature)들이 달라진 것이 매우 맘에 들고, 모든 디바이스와 콘텐츠가 자동적으로 업데이트 된다는 것이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더욱 자세한 리뷰는 이미 일련의 사용자들이 올렸기에 금번 소소한 업데이트 내용을 첨가하는 차원에서 IOS5와 아이클라우드(iCloud)에 대한 언급은 자제하겠습니다.

유익한 맥 라이프(Mac Life) 되세요.



고맙습니다. // 새우깡소년 드림